식도 답답함과 체한 느낌의 원인은?
저희 어머니가 2주전부터 물만 마셔도 식도? 가슴?에서 계속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하네요. 영양제를 먹으면 계속 식도에 걸려있는 듯 체한느낌인듯 하기도 하고요. 올해 6월달에 내시경 검사는 깨끗하다고 했는데 왜 이런증상이 계속 될까요?? 일주일전쯤인가 이비인후과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멀쩡하다고 무슨 신경성?? 뭐라 하시던데 약 처방 받고 먹어도 도무지 낫질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2주전부터 물만 마셔도 식도? 가슴?에서 계속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하네요. 영양제를 먹으면 계속 식도에 걸려있는 듯 체한느낌인듯 하기도 하고요. 올해 6월달에 내시경 검사는 깨끗하다고 했는데 왜 이런증상이 계속 될까요?? 일주일전쯤인가 이비인후과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멀쩡하다고 무슨 신경성?? 뭐라 하시던데 약 처방 받고 먹어도 도무지 낫질 않습니다.
1개의 답변
어머니께서 2주 넘게 물만 마셔도 식도가 답답하고, 영양제를 드실 때 걸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되어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내시경도 깨끗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증상이 지속된다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가능한 원인과 앞으로 확인해볼 만한 부분을 정리해 드릴게요.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식도에 답답함이나 이물감, 걸리는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대표적으로 고려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식도 점막 자체는 정상이지만 식도가 음식물이나 물을 위로 내려보내는 운동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식도이완불능증, 식도 경련 등)에는 내시경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고 별도의 식도 운동 검사(식도내압검사)나 조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 상부나 인후 쪽으로 살짝 올라오는 인후두 역류는 일반 위내시경에서는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특별한 병변이 없다고 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언급하신 '신경성'은 **기능성 식도 이물감(글로버스 증후군)**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 구조적 문제 없이 식도나 인후 부위의 감각이 예민해져 답답함, 걸리는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로, 스트레스나 긴장, 자율신경 불균형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드셔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부분을 병원 진료 시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이비인후과 약으로도 개선이 없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식도 운동 검사나 필요시 식도 조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내시경상 점막이 깨끗한 것과 식도 운동 기능이 정상인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담당 의사에게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와 증상 경과를 자세히 말씀드리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