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전 피로감과 어지러움으로 힘들었고, 요새 몸에 이상 증상이 많아 걱정되는데 병에 걸렸는지 불안하고 막막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8개월 전 원인 모를 이유로 극심한 피로감과 어지러움 증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몇 개 월동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몸의 작은 변화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취해서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몸에 이상 증상들이 많아 걱정됩니다. 그냥 내가 병에 걸린 게 아닌지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오래 살고 싶은데 병에 걸려 일찍 죽을 거 같고 그냥 사는 게 무섭습니다. 군대에 있어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더 막막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