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로이드 복용 후 우울감과 무기력 증상이 약 때문인가요?
하시모토갑상선염 진단을 받고 신지로이드를 계속 먹어왔는데 최근에는 항진 상태가 되었어요 신지로이드를 계속 먹고있는데 너무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온몸에 근육도 다 빠지는 느낌이고 힘도 없어요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불안감에 눈물도 많아졌어요 목도 땡기는 느낌이고요 최근엔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진단 받았어요 이게 다 약 때문인건가요?
하시모토갑상선염 진단을 받고 신지로이드를 계속 먹어왔는데 최근에는 항진 상태가 되었어요 신지로이드를 계속 먹고있는데 너무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온몸에 근육도 다 빠지는 느낌이고 힘도 없어요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불안감에 눈물도 많아졌어요 목도 땡기는 느낌이고요 최근엔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진단 받았어요 이게 다 약 때문인건가요?
1개의 답변
갑상선 질환을 진단받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는데도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라니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증상들, 특히 우울감과 무기력, 불안감은 충분히 약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보티록신 성분은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약인데, 체내 필요량보다 많이 투여되면(과량 상태) 오히려 정신신경계 쪽으로 불안, 신경과민, 흥분, 조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근육통이나 무력감 같은 신체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고 허가사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항진 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현재 복용 중인 용량이 몸에서 필요한 양보다 많아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말씀하신 우울감, 무기력, 근육이 빠지는 느낌, 불안감, 눈물이 많아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이 땡기는 느낌은 갑상선 자체의 염증이나 크기 변화와 관련될 수 있어, 약물 부작용과는 별개로 갑상선 상태 자체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신지로이드의 허가사항에 명시된 부작용은 아니며, 갑상선 기능 이상과 호르몬 불균형이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 약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겪고 계신 증상들이 항진 상태와 시기적으로 겹친다면, 자가로 용량을 조절하기보다는 빠르게 갑상선 기능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고 처방받으신 병원에서 용량 조절이 필요한지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진 상태가 계속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재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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