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누울 때와 일어날 때 허리 통증 원인은?

하OO • 2026.08.29

89세 된 고령이신데, 어느 순간부터 자리에 누울 때와 일어날 때 허리를 중심으로 몸 여기저기 엄청난 통증을 느끼십니다. 그러다 일단 수면에 드시면 괜찮은데 무의식적으로 잠결에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였다 하면 통증 때문에 잠을 또 못 주무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실 때도 아파서 정말 힘들게 일어 나십니다. 반면 일단 일어섰다 하면 그 이후로는 별다른 통증 없이 잘 걸어 다니시고요. 그래서 피곤함을 느끼거나 해도 누울때 통증의 두려움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십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정형외과 인지 통증의 학인지 어느 병으로 가봐야 할 줄도 모르겠네요. 좀 도와 주세요.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1개의 답변

  • 89세 어르신께서 자세를 바꿀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겪으시고, 그로 인해 잠도 편히 못 주무신다니 옆에서 지켜보시는 마음도 many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패턴, 즉 누울 때와 일어날 때(자세 전환 시)에는 통증이 심하고, 일단 눕거나 일단 서 있는 정적인 상태에서는 통증이 덜한 양상은 고령자에서 몇 가지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의 가능성입니다. 고령자, 특히 골밀도가 낮아진 경우 큰 외상 없이도 척추뼈가 서서히 눌리면서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보다 체중이나 척추에 부하가 실리는 자세 전환 순간(눕기, 일어나기, 몸을 뒤척이기)에 통증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척추관협착증이나 척추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도 자세 전환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보통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서서 걸으실 때는 편하다고 하시니 협착증보다는 다른 원인이 더 의심됩니다.

    셋째, 근육이나 인대의 염좌, 근력 약화로 인한 불안정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 압박골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박골절은 X-ray로도 발견되지만 초기에는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어 MRI나 골밀도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은 우선 정형외과(척추 전문) 또는 신경외과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두 과에서 X-ray, 필요시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압박골절이나 다른 척추 구조적 문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골밀도 저하가 원인으로 의심된다면 골다공증 치료도 함께 병행해야 하므로, 검사 후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해 일상생활과 수면에 지장이 클 정도이니 가급적 빨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AI를 활용한 참고용 답변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성적 또는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비공개 처리 됩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관련 질문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