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우는 이유가 야경증인가요?

최OO • 2026.10.24

165일아기인데 잘자다가 갑자기 울어요 야경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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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울어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165일(약 5~6개월) 된 아기의 경우, 이 증상이 전형적인 야경증이라기보다는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어떤 이유들이 있을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야경증보다 흔한 원인들

    야경증은 보통 깊은 잠에 빠진 상태에서 갑자기 공포에 질린 듯한 반응을 보이는 현상으로, 유아나 학령 전기 어린이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는 편이에요. 165일 된 아기처럼 어린 시기에는 야경증보다 다음과 같은 원인이 더 자주 관찰돼요.

    이앓이

    이 시기부터 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있는데, 잇몸이 간지럽거나 아파서 자다가 깨서 우는 경우가 있어요.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거나 차가운 치발기를 사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수면 패턴 변화

    이 시기 아기들은 수면 주기가 변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잠이 얕아지는 구간에 깨거나 울 수 있어요. 이 경우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다시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배고픔이나 신체적 불편함

    마지막 수유 시간과 양을 확인해보시고, 기저귀가 젖었거나 옷이 불편하지 않은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불안감

    아기가 잠들기 전이나 자다가 불안감을 느껴 울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안아주고 부드럽게 달래주는 것이 도움이 돼요.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아기를 안아주고 달래면 울음이 가라앉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아래와 같은 모습이 보인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 울음이 몇 시간 이상 계속되고 달래도 그치지 않는 경우
    • 열이 나거나 구토, 설사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 평소와 다르게 아이가 늘어지거나 처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
    • 증상이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경우

    지금 당장 큰 걱정을 하실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아기의 상태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시면서 위와 같은 신호가 보이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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