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중 나타나는 기분 변화와 충동적 행동, 질환과 관련 있나요?
현재 주요우울장애를 진단받아 항우울제를 7년 가까이 복용하고 있고, 효과는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치료도 나빠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며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평소에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강하며 과수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가끔 불규칙적으로 특이한 양상을 보일 때가 있어 이 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잠을 적게 자도 평소 과수면을 하던 상태보다 정신이 또렷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충동적인 지출을 하는 등의 행동 변화가 생기고, 우울감은 사라지지만 불안감이 높아지고 사소한 외부 자극에 더 예민해집니다. 가만히 쉬려해도 몸을 크게 움직이고 싶은 충동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는 며칠 정도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일시적인 증상일지, 현재 질환과 관련된 증상일지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