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 절제 후 소화불량과 복통, 췌장암 의심해야 하나요?

임OO • 2026.06.15

저희 할머니가 담낭에 돌이 있어서 복강경으로 담낭 절제술을 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서있거나 움직인 후,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변이 자꾸 마렵고 가끔씩 본인 스스로 조절을 못 해서 실수도 하신 경우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소화도 잘 안 되셔서 소화불량도 많이 겪으셨고 요즘 들어서는 갈비뼈 쪽이 계속 아프시다고 하세요. 췌장암 의심 해봐야 되는 걸까요? 살이 빠지시는 않으셨고 수술 후에 3-4키로 정도 찌셨어요. 췌장암 초기 증상 같아서 여쭤봐요. 외래 진료에서는 계속 잘 먹어야 되고 과식해서 변 실수가 잦는 거라는데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수술복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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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6.15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할머니의 증상으로 많이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담낭 절제술 후 나타나시는 증상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먼저 소화불량은 담낭 제거 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담낭이 제거되면 담즙의 흐름이 달라져 특히 지방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실금의 경우도 담낭 절제 후 담즙산이 대장으로 직접 흘러들어가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져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나 활동 후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갈비뼈 부위의 지속적인 통증은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증상입니다. 췌장암을 우려하고 계시는데, 일반적으로 췌장암의 경우 체중 감소가 주요 증상 중 하나인데 할머니께서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셨다는 점에서 췌장암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복통과 소화불량 증상이 있으시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혈액검사, 복부 CT 등)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증상들이 수술 후 적응 과정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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