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심할 때 통증수액 맞아야 하나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 약도 안듣고 손저림이 있는데 병원을 가서 통증수액이라도 맞을까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 약도 안듣고 손저림이 있는데 병원을 가서 통증수액이라도 맞을까요?
1개의 답변
생리통이 약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고 손저림까지 동반된다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통증수액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손저림이라는 증상까지 함께 짚어볼 필요가 있어 이 부분을 나누어 안내해 드릴게요.
통증수액은 진통제나 근육이완 성분, 수분·전해질 등을 정맥으로 공급하는 수액으로, 경구 진통제보다 흡수가 빠르고 탈수나 구토가 동반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생리통에 대한 표준 치료로 확립된 것은 아니고, 병원이나 성분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아요. 통증이 매번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하다면, 수액보다 먼저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일 수 있어요.
생리통과 별개로 손저림이 나타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할 때 나타나는 과호흡(호흡을 빠르고 얕게 하는 것)으로 인해 손발이 저리고 뻣룣해지는 경우가 흔하고, 드물게는 혈액순환이나 신경 관련 문제가 동반될 수도 있어요. 손저림이 생리 기간에만 반복되는지, 생리와 무관하게도 나타나는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반복된다면 자궁 및 난소 상태를 검사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검사상 특이사항이 없는 원발성 생리통이라면 진통제 복용 시점 조절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검사에서 원인질환이 발견되는 속발성 생리통이라면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해요. 통증수액을 맞을지 여부도 진료를 통해 현재 증상과 손저림의 원인을 함께 살펴본 뒤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