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몸살 시 직수와 얼음찜질 해도 되나요?
새벽에 아기가 4시간 자면서 한쪽 가슴이 단단해지고 젖몸살이 오는 거 같습니다. 아기가 먹는 게 제일 좋다고 들어서 참다가 직수를 계속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단단해진 가슴은 아기가 빨때도 아파요.. 그리고 얼음찜질도 해라는 말이 있던데 맞나요? 얼마 정도 해여할까요ㅠ
새벽에 아기가 4시간 자면서 한쪽 가슴이 단단해지고 젖몸살이 오는 거 같습니다. 아기가 먹는 게 제일 좋다고 들어서 참다가 직수를 계속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단단해진 가슴은 아기가 빨때도 아파요.. 그리고 얼음찜질도 해라는 말이 있던데 맞나요? 얼마 정도 해여할까요ㅠ
1개의 답변
새벽에 아기가 길게 자면서 가슴이 단단해지고 아프기까지 하시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직수는 계속 이어가셔도 괜찮고, 찜질은 시점에 따라 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수와 찜질을 각각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안내해 드릴게요.
가슴이 단단해지고 아플 때는 아기가 직접 빨아주는 것이 울혈을 풀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젖을 비워줄수록 유관이 막히거나 염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플 때라도 가능한 자주 물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단단해져서 아기가 유두를 제대로 물기 어려워한다면, 수유 전에 손이나 유축기로 살짝 짜서 긴장을 조금 풀어준 뒤 물리면 아기도 더 편하게 빨 수 있고 통증도 덜할 수 있습니다. 수유할 때는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며 가슴의 여러 부위가 골고루 비워지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찜질은 수유 전과 수유 후를 구분해서 적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단단함과 통증이 수유와 찜질로 서서히 나아진다면 괜찮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유선염으로 진행된 것일 수 있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지금처럼 직수를 유지하면서 수유 전 온찜질, 수유 후 냉찜질을 병행해 보시고,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산부인과나 유방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확인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