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지난주 주말 연속으로 무리하게 외출일정을 잡았다가 몸이 못 견뎠는지 그 다음 수요일에
를 먹었고, 이후 좀 쉬니 괜찮아졌는데 이후로
증상이 안 사라져서 해당 증상에 대해
또는 신경과를 가서 더 검사를 받아봐야할지, 일시적으로 몸에 무리가 가서 이러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하셨어요.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현재 쓰러질 것 같거나 속
등 일상에 집중을 못할 정도의 증상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계속 붕 떠있는 느낌과 머리가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는 듯한 느낌과 뒷통수가 아리기도 하다 사라진다면,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지난주 주말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셨는데요. 말씀하신 증상은 더위를 먹은 뒤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전정기관 기능 저하나 체력 저하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 피로로 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피검사에서
등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셨으니, 단순히 몸이 많이 무리한 상태에서 오는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주신 증상이 귀의 문제나 신경계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추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아니라면 원인이 아니라면, 내이 질환, 경추 근육 긴장, 혈압 변화,
성 어지럼, 뇌혈관 관련 문제 등일 수도 있어요.
혹시 다른 동반 증상은 없는지 점검해보셔도 좋은데요.
시야가 흐려지거나, 시야 이상이 발생하거나, 손발이 저리는 증상,
증상,
등의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를 곧바로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위에 말한 증상이 없지만 일상에 큰 지장은 없지만 계속 이어지고, 간헐적으로 뒷통수에 아린 느낌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전정 기능 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걸 권합니다. 이후 전정기관 문제가 아니라면 신경과 진료로 이어져 뇌
검사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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