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여드름과 비립종 치료법은?
생리전에 여드름이 턱이나 이마에 꼭 한두개 올라오는데 요즘들어 좀 더 많이 나는 느낌이 들고 비립종같은게 뺨,코,턱쪽에 많이 생겼어용.... 이것도 약을 먹거나 처방받아서 뭘 발라야 할까요??
생리전에 여드름이 턱이나 이마에 꼭 한두개 올라오는데 요즘들어 좀 더 많이 나는 느낌이 들고 비립종같은게 뺨,코,턱쪽에 많이 생겼어용.... 이것도 약을 먹거나 처방받아서 뭘 발라야 할까요??
1개의 답변
생리 전에 여드름이 늘어난 느낌과 함께 비립종까지 신경 쓰이신다니 답답하실 것 같아요. 두 가지는 원인과 치료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나누어 안내해 드릴게요.
생리 전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 분비가 변화하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늘어난 피지가 각질과 섞여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이 잘 생기는 상태가 돼요. 평소보다 개수가 늘거나 자리가 넓어졌다면 이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이런 패턴이 매달 반복되고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피부과에서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약이나 국소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산부인과에서는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 경구피임약 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함께 아래와 같은 생활 습관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돼요.
비립종은 피부 표면 아래에 각질(케라틴)이 작은 주머니 형태로 쌓이면서 생기는 하얗고 단단한 좁쌀 같은 병변으로, 여드름과는 발생 기전이 달라요. 호르몬 변화보다는 피부 마찰, 얇고 예민한 부위의 각질층 이상, 두꺼운 크림 사용 등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고, 생리주기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은 편이에요.
비립종은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스스로 짜거나 압출하려고 하면 염증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어 권장되지 않아요. 피부과에서 작은 침으로 압출하거나 레이저로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니, 코나 뺨, 턱 쪽에 많이 생겼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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