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수 억제제 복용 시 기름변 괜찮은가요?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지방파괴 주사를 맞고 거기서 지어준 약으로 식욕억제 및 지방 흡수되지않는 약? 이라고 줘서 먹고나면 기름 변을 봅니다 근데 기름변을 찾아보면 췌장암 에 대한 이야기가 잇던데 약먹을때만 일시적으로 그런 변을 보는데 이 약을 계속 먹어도 되는걸까요 몸에 이상이 가진 않을런지요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지방파괴 주사를 맞고 거기서 지어준 약으로 식욕억제 및 지방 흡수되지않는 약? 이라고 줘서 먹고나면 기름 변을 봅니다 근데 기름변을 찾아보면 췌장암 에 대한 이야기가 잇던데 약먹을때만 일시적으로 그런 변을 보는데 이 약을 계속 먹어도 되는걸까요 몸에 이상이 가진 않을런지요
1개의 답변
다이어트 클리닉에서 처방받은 약을 드신 후에만 기름변이 나타나고, 평소에는 정상적인 변을 보신다면 약의 작용 원리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할 때 왜 기름변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어떤 경우에 병원 진료가 필요한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약은 장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리파아제)의 작용을 막아, 섭취한 지방 중 일부가 소화·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기름진 변, 물에 뜨는 변, 잦은 배변, 심한 경우 변이 새어나오는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약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나 췌장 기능 저하로 인한 지방변은 췌장에서 지방 분해 효소 자체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나타나는 것으로, 약을 먹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약을 먹을 때만 일시적으로 기름변이 나타나고 평소에는 정상 변을 본다면, 이는 약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췌장 질환에서 나타나는 지방변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증상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상황은 아니지만, 몇 가지는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현재처럼 약 복용 시에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정도라면 처방하신 의료진의 지도 하에 복용을 지속하셔도 무방한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위에 언급한 위험 신호가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