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이 없는 경우 척추뼈는 연결되어 있나요?
그럼 척추분리증으로 뼈가 끊긴건데 척추 분리증이 없는 원래는 계속 이어져있는 뼈인가요?
그럼 척추분리증으로 뼈가 끊긴건데 척추 분리증이 없는 원래는 계속 이어져있는 뼈인가요?
1개의 답변
척추 구조에 대해 궁금하신 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정상적인 척추뼈(추체)는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뼈로 존재해요. 목뼈(경추) 7개,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 등이 각각 독립된 뼈이며, 이 뼈들이 위아래로 추간판(디스크)과 관절, 인대로 연결되어 하나의 척추기둥을 이루고 있어요. 즉, 척추뼈 자체가 원래부터 하나로 붙어있는 긴 뼈가 아니라, 여러 개의 개별 뼈가 관절과 인대로 이어져 움직임이 가능한 구조예요.
여기서 척추분리증은 이 개별 척추뼈 중 하나의 뼈 자체, 정확히는 척추뼈 뒷부분의 협부(pars interarticularis)라는 부위에 금이 가거나 끊어지는 것을 말해요. 즉,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의 연결(관절이나 디스크)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척추뼈 내부의 특정 부위에 골절이나 결손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정리하면, 척추뼈들은 원래도 서로 붙어있는 하나의 뼈가 아니라 개별 뼈들이 관절·인대·디스크로 연결된 구조이고, 척추분리증은 그 개별 척추뼈 중 하나의 특정 부분(협부)에 균열이나 끊김이 생기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정확해요. 반복적인 허리 신전 동작이나 성장기 스포츠 활동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나 진행 여부가 걱정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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