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죄책감 안 드는 다이어트 간식 3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식사량을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가끔 너무 배가 고플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무작정 참으면 나중에 이성을 잃고 폭식으로 이어져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어요. 다이어트가 한순간에 폭망하는 순간이죠. 폭식하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 중에도 먹을 수 있는 간식에 대해 알아봐요.
1. 견과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비만 예방에 좋으며 부족한 탄수화물로 오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한 줌 정도(성인의 경우 25~30g)의 양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절해요. 견과류는 1일 권장량을 넘게 과량 복용 시 오히려 살찔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2. 고구마
고구마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 간식이에요. 위와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줘요. 고구마 1/2~1개 정도를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으면 적절해요.
3. 육포
지방 함량이 낮은 살코기 부위를 말려 만든 육포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아주 좋아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지만, 혹시 너무 달거나 양념이 많이 돼있다면 피해주세요. 저염 제품을 선택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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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출처 : 동아일보,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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