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갑자기 오늘 무언가 다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유없이 진짜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기분이 들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우울하거나 하지 않고 눈물이 흐르지도 않았어요. 일상에 큰 변화는 없어요. 안좋은 일도 없고... 그냥 평소랑 같은데 갑자기 이래요.. 막 러닝하러 나가고싶기도 하고... 정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갑자기 오늘 무언가 다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유없이 진짜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기분이 들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우울하거나 하지 않고 눈물이 흐르지도 않았어요. 일상에 큰 변화는 없어요. 안좋은 일도 없고... 그냥 평소랑 같은데 갑자기 이래요.. 막 러닝하러 나가고싶기도 하고... 정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 회사사람들과 밥 먹으려 숟가락을 쥐면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특히 국을 먹을때 제일 심했고 밥이나 반찬은 괜찮았는데요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은 지속 되었고 혼자 있을땐 정말 가끔 증상이 나타나고 맙니다 회사사람들과의 관계에선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게 없었는데 왜일까요

면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또 한번 사람의 자존감을 꺾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있어 38살 미혼임에도 내자신이 위축되고 알바조차 지원하기가 괜시리 꺼려지는 입장이네요. 저는 요즘 세상 어려운 재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개인 생계비, 심지어 각종 질환에 잇따른 병원비 마련을 위하여 소일거리를 구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면접을 보는 가게 사장 중에 인성이 곱지 못해 38살 미혼인 저를 두고 아무리 대체적인 표현이래도 말을 가리지 않은체 아줌마 또는 결혼안한 여자 라는 어칭을 사용해 지원자인 제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일도 있으며, 어느 보험회사 총무인사자는 저의 해당 경력이 부족한 이유로 대놓고 현직에서 일하는 직원과 굳이 비교하며 노골적인 말표현으로 인해서 사람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리는등 이로써 감정소모와 자존심 상한체 집으로 귀가하는일도 있습니다. 이력서를 정갈하게 적어 가급적 지원을 많이 해 봄에도 면접기회가 쉽지않고 채용이 잘 안되는 관계로 삶이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틱은 아무리 치료해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인가요? 현실적으로 틱 치료가 "불가능" 한 사람도 있지않나요?

딸이 강박 조울증으로 약물복용하고 있어요 정신적인의존성이 강해서 하루에 수십번 문자를 하고자기가생각하는 답을 요구하고 저는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있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안들키려보 엄청조심하고 저한테 매달린다는 거예요 이렇게 평생시달릴거 같고 결혼까지 간다해도 다시 돌아올거 같아요 자식걱정으로 하루라도 마음이 편할날이 없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큰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특히 애들이 크게 소리지르는 소리랑 사이렌 소리, 차가 큰 소리로 부우웅 하고 지나가는 소리가 무서워요. 민방위 훈련 때 들리는 사이렌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귀를 막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옆에서 연필 사각대는 소리, 의자 살짝 옮기는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릴때가 있어요. 청각 과민증이랑 소리 공포증이 있는 건가요?

아이가 학교 캠프를 4박으로 간 상태입니다. 밤이 돠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제가 자꾸 경미한 음성틱이 있다는이유로 난 공부 못할거야. 난 머리가 원래 안좋아. 난 틱때문에 공부를 잘 할 수 없을거야. 라는 변명으로 자꾸 안하게될 때가 많은데 저도 희망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되나요?

오랜 시간을 사람들과 교류하고 지내지 않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옛 친구들 5명을 만났습니다 5년 전 사회불안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많이 나아져서 사회불안 증세는 거의 안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울과 강박이 더 심해졌을 뿐입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내내 제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실수인 것 같다는 생각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고요. 말을 너무 많이 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수다를 떨며 여러번 실수한 것 같다는 생각에 극도로 불안했다가, 오늘은 어제의 스트레스로 하루 종일 잠을 잤습니다. 어제 친구들에게 실수한 것이 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다들 기억도 안 나는 것 가지고 걱정이냐며 웃어 넘기더군요. 그래도 극심하게 불안했습니다. 사회 불안증이 다시 도지고 있는 걸까요?

86세치매 어머니께서 통잠을못주무십니다..수먼유도제 섭취하셔도 될까요?

원래 틱이 있으면 헬스장에서 헬스는 절대로 하면 안되나요? 전 헬스하는게 좋은데

수면다원검사에서 수면중 저호흡수치가 높아서 양압기 사용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안해도 저호흡이 사리질수도 있을까요??

밥먹을때마다 뒷목이 자꾸 뭉치는 느낌이드는데 왜이런가요 ㅠㅠㅠㅠ 혈압은 정상입니다

본태성떨림증상으로 뇌파검사랑 뭐다른검사도 받고 인데놀정 처방받아서 복용했었는데요 매번병원가는게 번거로워서 약이없어요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으려면 어느과목으로 신청해야하나요

16살 여아입니다 중학교때 까지는 성적이 많이 우수한편 이었습니다 근데, 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너무 성실하고 열심인데, 수학, 영어를 시간안에 푸는걸 많이 힘들어 합니나) 학습량에 비해 반복된 '실수'로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또 여러번 공부한 수학문제도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수학 학원 선생님도 '공부한걸 너무 잘 잊어버린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고, 다른 학원 선생님은 '꼼꼼하고 성실한데 문제 푸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번엔 아이도 다 아는 내용인데 반을 틀리고 왔네요...) 어느분께 상담 드려야 할까요? 난독증일까요? 아님, ADHD 일까요? 부모로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나

며칠전부터 뭔가 친구들하고 연락하는게 의무적으로 답장해주는 것 처럼 느껴지고 남자친구랑 같이 있다가도 집에 돌아오는 길, 집에 돌아오고 나면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막상 톡하자니 남자친구는 한시간 가까이 보지도 않아서 답장할 이유 못느끼다가 시간 지나고 나서야 답장하고 이유 없이 짜증도 나고 갑자기 머리아프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답답해 하는데 이거 왜이런가요? 이러다가 인간관계 다 끊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남자친구 관계도 걱정이 되고..

왜그렇게 가족들이 귀찮게 한명씩 저를 힘들고 괴롭게 할까요? 엄마가 먼저 이것저것 시키면서 온갖 잔 심부름를 시키면 잠시후 누나가 불어대면서 또 잔 심부름 아빠를 전담해야 한다 하곤 자기는 꼭 방에 처박혀서 잠을 잠니다 저랑 엄마는 거의 잠을 못잤어 어지럽고 힘든데 말입니다 ㅠㅠ 정말 짜증나 죽겠습니다 ㅠㅠ

식이장애 섭식장애 먹토 극심한 저체중으로 ㅎ르몬 불균형과유즙분비가 있을수 있나요?

원래 처방받은 정신과 약이 다 떨어져서 처방받고싶은데 주위 병원은 다 문을 닫았어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에프람정 10mg 명인밀감조톤염산염정 25mg 마그밀정 푸로틴캡슐 10mg 먹는 약은 이렇습니다

틱이 호전되더라도 틱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음식을 피하시라고하셨는데 그럼 평생 못먹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