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중단 후 불안과 초조 증상이 약 때문인가요?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고 계속 움직이고 싶어져서 미치겠어요 원래 불안 때문에 점심에 정신과약(알프람정, 인데놀정) 먹고 있었다가 며칠간 점심약을 끊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ㅜㅜ 도움 될만한 게 있을까요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고 계속 움직이고 싶어져서 미치겠어요 원래 불안 때문에 점심에 정신과약(알프람정, 인데놀정) 먹고 있었다가 며칠간 점심약을 끊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ㅜㅜ 도움 될만한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상급 병원에서 불안 관련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머릿속이 자꾸 간지러워 미칠 것 같은 증상이 있어 찾아뵈었었고, 검사하니 다행히 조현병 같은 건 아니고... 불안이 심한 경우인 듯 했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과 잘 맞지 않는 상황을 자주 겪어 불만이 커진 상태고 (말을 도중에 끊으시거나 화를 내시는 일이 잦음), 제 증상은 가벼운 불안 정도로 떨어져서... 저보다 더 시급한 환자들이 더 많은 상황 같기에 병원을 가까운 정신과로 옮기고 싶은데요. 제가 의사가 아니다보니 ... 특히 정신 문제다보니 섣부르게 그렇게 해도 되는지, 옮긴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정신병원을 옮겨도 되나요? 2. 옮긴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하나요? > 필요하다면 방법이 어찌되나요? > 준비에 비용이 드나요? > 든다면 어느 정도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받은 약을 복용 하고있는데요 약을 계속 복용해도 불안하고 짜증나고 삶이 많이 지쳤어 그런가 삶의 의지가 계속 떨어지고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삶을 포기하고 싶다 또는 자살을 하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ㅠ

심장은 두근 거리지 않으며 통증은 없고 숨이차고 답답한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그러는지요.

5살때부터 있던 병 같은게 있습니다 베이스의 울리는 소리같은걸 들으면 심장이 답답하고 너무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아예 노래방을 못다녔고 차에서도 노래를 못틀었습니다 나이좀 먹으니까 좀 참아볼만하고 조금 참고 듣는편인데 예전과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크게 울리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거나 한번만 들어도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왜이럴까요

대구에서청소년정신건강병원잘하는곳알려주세요 저희중3딸아이수면장애.스트레스.등교거부때문에아이에마음좀알려고요

자다가 한번깨면 잠이오질않습니자 이런증상이 계속됩니다

지금 확실히 정신적 번아웃이 왔어요. 장기공백과 구직활동과 알바 지원을 했음에 불구하고 실패를 여러번 했던지라 이젠 자신감이 떨어지고 30대 후반의 나이와.. 여러모로 자존감도 쫌 낮아서 일자리를 알아보는거 조차 의욕이 안생기네요. 갖가지 질환이 있어 병원에 검진을 해마다 하러 가야됨에도 금전적 상황이 여의치 못해 많이 힘든 상황이고... 우울증세도 다시 보이게 되어 모든것이 지친 상태인거 같아요. 너무 전공과 관계없는, 돈때문에 내가 내키지 않는 일까지 알아봐야하나 싶은 생각에 이럴때마다 넋이 나간듯 멍한채로 구직을 알아보는 입장이야 말로 기가 차고 화가 납니다. 이젠 아에 다 포기하고 싶을정도네요. 취미와 명상 따위 할 겨를도 없을 만큼 내 일상도, 나 자신도, 내 가치도 무의미해집니다. 현실을 도피해버리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기까지 하네요. 미치겠어요.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 비대면 처방가능한가요?

17세 남자아이가 요즘 갑자기 몽유병이 온것같아요 진료를 보고싶은데 어느과로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저는 계속 어떤것에 대해서 끝없이 해결하려하는 경향이 있어요ㅠ 예를들어서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무시를 하면 1.다음에 무시를 안당하려면 어떻게하지 2.그럴수도있지 3.이랬는데도 무시당하면 어쩌지 4.그냥 마음챙김으로 흘려보내자 이런 생각들이 막떠오르는데 4번으로 넘기는게 베스트같은데 그러면 또 이러면 계속 나는 같은 인간이고 계속 무시당하는거 아니야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이런방향으로 계속 생각합니다. 이런것 뿐만아니라 다른것도 이런방향으로 생각하다보면 하루가 다갑니다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ㅠㅠ 이런 생각들때문에 공황장애도 왔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잃어버렸어요 쿠에타핀이랑 사이레논정이요 ㅠㅠ 다시 처방받을 수 있는 약품들인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없으면 잠을 못자요ㅠㅠㅠ

며칠전에 아빠랑 이야기하다 아빠가 저를 안아준다고 하길래 안겼는데 아빠가ㅈㅔ엉덩이를 웅큼 잡았어요 저는 최근 2주전에 모르는 사람이 저 데려가려하고 허리 터치한 적이 있어 아직 그일로 힘들어 하고 아빠도 아시는데 아빠가 그랬다는게 솔직히 너무 속상했고 좀 불쾌했어요 안다가 실수로 건든 느낌ㅇㄱ 아니였거든요 근데 이걸 정신과에 얘기했는데 정신과선생님이 부모님께 주의해달라고 전하겠다 하셔서 그때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집에 와서 들어보니 아빠는 저한테 잘해줬는데 그 일 하나로 제가 정신과에 얘기하고 그러니 아빠가 나쁜사람이 된것같고 그간 저에게 해준 것들이 부정당한것 같다 하고 상처받으셨대요 엄마도 속상하다하고 제가 어떤 의도를 얘기했든 결과적으로 그건 돌려까서 얘기한거래요 저는 아빠가 나쁜사람이라 한적없고 그냥 혼란스러운 감정 그로 인한 남자들은 다 그런가.. 이런 느낌으로 얘기했거든요 근데 그게 돌려까는 내용이 될거라곤 생각못했어요 제가 아빠한테 사과해야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N수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실에 비해 목표가 높아서 그런지 하루하루 우울 속에 살고있습니다 원래 예민한 성격이었지만 요즘들어 더욱 화도 너무 많아지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문제도 못풀고있는 지경입니다 .. 단순 우울이면 모를까 어떨 때는 이유없이 너무 화가나서 제 자신을 손톱으로 할퀴고, 어떨 때는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서 어쩔 줄 몰라 계속 눈물만 흘립니다 머리가 너무 멍해서 문제 풀 때 바로 옆에 있는 숫자가 안보여서 계속 다시 풀며 왜 틀렸지.. 하고있고 단순 계산 문제도 한 시간씩 붙잡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정신과에 가서 약을 안먹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쭤봤는데 그냥 스트레스 관리 잘하라고 하시더군요 지금 상황에선 그렇게 여유롭게 지낼 수가 없는데 약 처방 받는 게 답인 걸까요? 또 정신과 약 처방 받으면 나중에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게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술먹고 들어와 처방받은 수먼유도제먹고 졸릴때쯤 배달음식이와서 먹구 일어났는데 갑자기 온피가 머리로 쏠리는 느낌이나서 쓰러졌어요 일어나기 힘들어서 무섭던데 왜그런걸까요

주먹으로 때린다고 할때, 오른쪽 눈이 더 약한가요? 아니면 왼쪽 눈이 더 약하나요?

렉사프로정 10밀리그람이랑 메디키넷리타드 15미리 복용하면서 술 마시면 안 되나요?

제가 최근댈어 너무 졸립고 어지럼증을 심하기 느껴 오늘 아침 밥을먹다 책상에 쓰러졌습니다. 물론 아무 전조 없이는 아니고 어지러웠습니다.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지만 거의 5년 이 넘었고, 공황이 온것도 아닙니다. 저혈압도 있았지만 최근에는 정상이였습니다. 답답한데 이유라고 할게 있을까요?

평소 건망증이 심하고, 잡생각이 하루종일들고, 집중시간이 짧아요. 정리도 힘이 듭니다 성인adhd일까요?

걸혼43년 남편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평소에 늘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아이돌봄12년차로 장애유아케어하면서 알게된 ADHD 증세가 남편임을 알았는데 치료받고 싶은데 본인는 별 상식도 없고 그저 불괘하게만 여깁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진료 치료받을수 있을까요ㅠㅠ 펴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