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작년 12월부터 폐암 4기 판정 받으시고 뇌전이까지 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렉라자 약 드시면서 뇌전이는 좀 많이 괜찮아진 편입니다. 근데 올해부터 말씀을 하시다가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하시고 6월달에는 집 현관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셔서 집을 못들어왔어요. 그리고 7월부터는 불안증세가 심해지더니 7월 말부터는 혼자 옷입고 밥먹고 하는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의사소통도 거의 어렵습니다. 엄마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까요..?
파마벤라팍신 복용후 헌혈 가능한가요?
공황장애,우울증 완치 3개월 지났습니다 퇴직 1년 지난후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통상 12시쯤 잠이들어 네다섯시쯤 눈이 떠집니다. 그리구 중간에 몇번씩 뒤척입니다. 아침산책 및 조깅을 주에 서너번 한시간 내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쉽지가 않으며, 입사일자 확정후 심적인 부담감으로 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입사일이 다가올수록 답답해지고 두러워지고 모든게 무서워집니다. 내가 하면 다 잘못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눈뜨는 아침이 너무힘들고 오후가 되면 그나마 바깥활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재 진료받아야 할까요?
어릴때부터 자다 깨서 심장이 두근대고 답답하고 짜증이나요 어릴땐 헛것을 보기도 하고 헛소리도 많이 했었는데 무슨 증상일까요? 다시 잠에 들고 싶어도 못 들겠어요.. 트라우마 같은 것도 없고 다른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공황장애 우울등으로 1년간 치료 받았슴 완치수준으로 3개월전부터 약물복용 중단했고 1년동안 술,담배도 하지않고 꾸준히 운동도 해왔습니다. 불면증과 무기럭증이 있었으나. 운동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루 다섯시간 이상 수면을 취했습니다. 퇴직이후 1년만에 다시 취업하려고 구직활동중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진것 같은데 술,담배를 조금씩 하기 시작햇습니다 요즘아짐에 눈뜨는순간 아무것도 하기싫다는 생각이 먼저들고 잠도 두세시간밖에 자질 못합니다. 그리구 이주전 상담하여 에드피온정을 처방받긴 했는데 먹으니 불안이 더 심해져서 안 먹습니다.다시진료 받아야 할까요
요즘 잠이 너무 무섭고 자주 깨여ㅠㅠ 자는데 평균 20~30분 걸리고 심하면 두시간도 못 자봤어요. 엄청 졸린데도요 근데 이것도 계속 깨서 이날 한시간도 못 잠.. 잠에 드는 게 무섭고 저녁은 더 무 서워요 원랜 이러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삼주 전부터 이래요 ㅜㅜ 이게 챗지피티가 불안증이 심하면 이런다는데 제가 병 원에서 검사 받았을 때 진짜 심하긴 했거든요 불안을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혀요ㅠㅠ 요즘 기억력도 엄청 안 좋 아지고 집중력도 엄청 떨어졌어요 아니면 그냥 불면증인가요? 수면제 먹으면 되나요? 잠이 무서운 이유는 가위나 악몽 꿀까바 에요 근데 이것 도 평소엔 무섭지 않았는데 2-~3주 전부터 너무 무서어요ㅠ ㅠ 꿈도 저녁도ㅜT 자려고 하면 호흡이 불편해져요 사람이 많아도 이래요
고3.고1 남학생 자녀와 엄마 아빠와 같이 캠핑가는게 흔하지않은 모습인가요? 캠핑을 갔는데 같이 간 지인이 그런말을해서요..
돌아가신 시어머님이 생전에 쓰시던 접시를 쓰고있는데 써도 괜찮을까요?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말을 예쁘게 못하나요 ? 남의 기분 생각안하고 하는지요..? 착한사람 같은데 눈치는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첨 보는 사람들은 까칠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남편이 아스퍼거인데 정 주고 싶어도 기분 상하게 할때가 많아서 지쳐요 . 그냥 무시하며 살아야 겠죠 60이 다되어서요.. 고치기 힘들거 같은데. 아스퍼거 를 대하는 지혜로운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성인자녀가 게임개발 1인 회사를 하고 있어요. 제 걱정은 창작에 몰두하고 좋은성과도 보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욕실사용, 책상 정리 전혀 안되고 자주 까먹고 해서요 예를들어 외출했다 다시 들어와 빠트린거 챙겨요 . 열심히 일은 하는데 잦은 실수로 사업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까 걱정이되어서요 뇌의 구조인가요? 잘못된 생활습관때문일까요 ? 아쉬운점, 바라는 점을 성인자녀와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고 뇌영양제가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해요 .
폭력적인엄마 아빠땜에 어릴때부터 제가 우울 불안장애 알코올중독있는데 지금은 아빠돌아가셨고 엄마랑 같이사는데 여전히 폭력속에서 삽니다 제가 아파서 일을할수없는데 지낼곳도없고 주변에 도움줄 지인이없어요 어디에 도움 받는게좋을까요
원래 갱년기있는사람은 못느끼나요 ㅠ 저희엄마가 어릴때부터 폭력적이셨는데 사소한걸로도 화낼때마다때리셨는데 요즘도 다큰 저를때리시길래 살짝. 정신과 치료권했지만 갱년기라하는데 제가볼땐 갱년기 아닌것같습니다 불우한환경 가정폭력때문인것같은데 엄마가 못느끼시는것같고 정신과치료거부하시는데 어쩌죠
아침 1봉지 저녁 2봉지씩 먹어야하는데요. 오늘은 홧김에 14알을 먹었거든요… 이거 과다복용인가요? 14알 ( 약 종류 - 환인 설트랄린 정 50mg ( 4개 ) / 아빌리파이 정 2mg ( 4개 ) / 자다팜정 0.125mg( 4개 ) ) + 로라반정 2개 저 지금은 증상이 졸리고, 눈이 흐리고요. 혹시 증상이 더 있다면 정리해주세요. 예: 혼수상태 위험도 - 매우 낮음 ~ 매우 높음 혼수상태에서 깰 확률 - 매우 낮음 ~ 매우 높음
아침 1봉지 저녁 2봉지씩 먹어야하는데요. 오늘은 홧김에 14알을 먹었거든요… 이거 과다복용인가요? 14알 ( 약 종류 - 환인 설트랄린 정 50mg ( 4개 ) / 아빌리파이 정 2mg ( 4개 ) / 자다팜정 0.125mg( 4개 ) ) + 로라반정 2개 저 지금은 증상이 없는데요… 혹시 이렇게 증상 정리해주세요. 예: 혼수상태 위험도 - 매우 낮음 ~ 매우 높음 혼수상태에서 깰 확률 - 매우 낮음 ~ 매우 높음
할머니가 파킨슨병이고 엄마가 파킨슨병 보이시며. 저도 머리떨림 있는데 손에 마비증상오는지 물건잘떨어뜨리고 문자보내는게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발이붓고 발에도마비오며 발가락이 펴지지않으며 걸음걸이도 느려지고 불안정해요 이거 무슨병인가요 ㅠ 파킨슨병인지 무섭습니다 만약 맞다면 치료못받으면 어떻게되나요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고 심박수도 빨라지고 답답하면서 식은땀도 나고 어지럽고 눈앞에 캄캄해져요 가끔은 귀가 멍해질때도 있구요
수면제 처방이 될까요 잠을못자거
26살 여자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저는 현재 언어치료과에 다니고 있는데 3년제라 2학년 2학기인 9월달 부터 실습을 시작합니다. 학과 특성상 발달장애 아동과 여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데 문제는 제가 현재 공황장애와 조울증을 앓고 있는데다 눈을 많이 깜빡거리고 첨에 코가 불편해서 찡그리던게 버릇이 되어서 코 찡긋거리는 틱도 생겨버렸어요 이런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당장 다음달부터 실습이라 너무 걱정되어요
밖에 나가면 너무 불안해요 특히 지하철역처럼 사람 많이 있는곳이 가기 힘들어요...밖에서 사람 볼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제가 못생겨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러번 쳐다보는것같아요 밖에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항상 걸을때마다 바닥만 보고 걸어요 나가면 속도 안좋고 불안하고 몸에 힘이 빠져요 정신 나갈것같아요....다음에 정신과 갈때 증상 말해야할까요? 17일에 가는데 의사쌤이 이상하게 볼것같아요 약 먹으면 나아질까요? 그때까지 못버티겠어요 지금 밖인데 너무 힘들어요
제가 ADHD라 콘서타 36mg을 처방 받았는데 가면 갈수록 내성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초반처럼 집중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점점 먹기 전이랑 비슷하게 집중도 안되고 중간에 딴짓도 하게되네요 의사쌤은 일단 초반에 효과 좀 있던것 같으니 더 먹어보라고 주시긴 했는데 초반엔 그래도 집중 잘 했었던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먹은날과 까먹고 못먹었던 날이랑 별 차이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더 늘려달라고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