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이 자신을 나쁜 아이로 여겨 자책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초2아들이 최근들어 자꾸 자기를 나쁜아이라고합니다 왜그러냐니 나쁜짓을 많이한대요 너무걱정되는데 어떻게하죠

초2아들이 최근들어 자꾸 자기를 나쁜아이라고합니다 왜그러냐니 나쁜짓을 많이한대요 너무걱정되는데 어떻게하죠
아내가 자다가 몸을 벌벌벌 떱니다. 오늘 아내가 자다가 갑자기 몸을 벌벌벌벌 떨어서 너무 놀라 깨우려 했습니다. 그런데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질 않고 그대로 30초 정도 계속 떨더라구요... 떠는 동안 숨을 쉬는 것 같지도 않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중에 숨을 크게 2번 정도 쉬고 일어났네요... 일어나서 자기는 아무것도 못느꼈다 합니다. 잘 자고 일어난 기분이라고 하네요.. 어느 의학과에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무섭네요.. 아내가 과거에 공황이 있었어서 공황인가 싶다가도 본인도 모르게 공황이 오는 경우가 있나 모르겠습니다ㅠㅠ
저 40분뒤에 야간출근해야하는데 방금 소화제인줄알고 스틸녹스(졸피뎀) 두알을 먹었는데 어떻하죠..? 토하려고해도 토도 안나오고 잠이 안오는방법 있을까요ㅜㅜ?
원래 불안장애랑 우울증이 있어서 약으로 조절 중이였는데 요즘에 급격하게 불안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고 속이 메스껍고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지는데 다시 병원에 가서 얘기 해야될까요?? 요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
불안,공황장애로 치료 받은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일상이 중단됬고, 현재도 일상을 못 하고 있습니다.. 커피,담배를 너무 좋아했었던 사람이였는데 불안,공황이 생기고 처음엔 줄여도 보고,디카페인으로도 먹어보고 했었는데 결국 몸에서 받아주질 못해 강제로끊게 되었습니다..뭐 나아지면 그땐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펴야지 하는 마인드로 버티고 있는데 정말 힘든 것중 하나가 성생활이네요..제가 성욕구가 정말 심하게 강한 사람이였거든요 현재도 마찬가지 이구요..근데 발기부전이라던가 성욕저하 이런 것도 아닌데 커피,담배와 같은 느낌으로 몸이 감당을 못해주더라구요..근데 욕구가 워낙 강해서 도저히 금욕은 불가능하고 그냥 조심조심 살살 하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1년이 다 되어가니 하..성생활이 관련이 있는 건지 있다면 이유는 뭔지 그리고 1년 가까이 치료를 받는 시점에서 아직도 이런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요즘 수면장애로 명세핀정 6mg를 먹고 있는데 잠은 비교적 잘 들지만 다음날까지 약효가 지속되는지 졸음이 종일 남아있습니다 약을 교체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1년이란 시간동안 일상이 중단 되고 현재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 결국 병원을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분이셨지만 결과론적으로 판단했습니다..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였고,상태가 더 악화만 되서요..걱정 되는 건 벤조디아계열의 약물을 1년 가까이 복용한 시점에서 새로운 병원에서 새로운 치료를 하는데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예를 들자면 1년 가까이 먹은 상태에서 그대로인 것도 아닌조금 나아진 것도 아닌 더 악화된 상태여서 저한테안 맞는 약물을 1년이나 먹어버린 것이라면 약물을 바꾸 거나 하는데에 있어서 문제가 되진 않을지.. 근데 이미 너무 오래 먹어버렸고..맞고 안 맞고 떠나서 알프람 환인클로나제팜 같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은 의존성과 내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네요..괜찮을까요? 새로운 출발..너무 힘이 들고 꽃다운 나이에 1년동안 나아질 거야..하고 견뎌왔는데 결국 제자리걸음,퇴보만해 어쩔 수 없이 결정했습니다..
adhd 중1 여학생(46kg), 오전에 콘서타36+아토목세틴10먹이고 저녁에는 멜라토닌+트리티코+아빌리파이먹입니다. 어제 저녁에 실수로 오전약을 복용해(실수를 알았을때 너무늦어 저녁약은 안먹임) 아침까지 잠을 못 자다 지금 막 잠들..었는데, 오늘 약 복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을 깨워 아침약을 일부라도 먹여 학교에 보내야 할 지, 오늘은 아침약 패스하고 학교를 쉬게 해야할 지.. 병원에 연락하기는 이른시간이라 고민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는 어떤건가요? 독한 약인가요? 제가 지금 간 수치가 조금 높은 상태라서요..
요즘 밤마다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데요. 잘려고 누웠을 때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기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는 순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나타나요... 원래 이런가요?
명세핀정 6mg은 수면유도제 중에서 강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1년전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픈 이후로부터 하루에도 10번이상 사랑하냐고 물어봅니다. 사랑한다고 계속 표현해줘도 계속 묻는데 왜 그럴까요?
배가 안고픈데 계속 먹게되고 요즘 배가 되게 더부룩합니다 근데도 계속 먹게되요
정신과약은 정신과에서만 처방받을수 있나여 아니면 또어디서 처방 받을수 있나오
청력이 너무 예민한 느낌이에요. 마우스 스크롤 소리, 타자 치는 소리, 발소리, 문 닫는 소리, 작게 말하는 소리 등 작은 일상적인 소리도 너무 거슬려서 평소에 생활하거나 잠 자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갑자기 조금 큰 웃음소리나 말소리가 나면 쉽게 놀라서 두근거리고 짜증이 확 나기도 합니다. 가끔 정말 극도로 예민해질 때는 초침소리, 가전제품 전기 소음같은 아주 작은 소음도 크게 느껴져서 잠 들기가 어렵고, 심장이 두근대고 짜증과 피로도가 크게 증가하는 편이에요.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것일까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새로 처방받은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먹은 것도 거의 없는데 속이 미식거리고 구역감이 듭니다 이런 경우 대처법이 있을까요?
끝난 일을 자꾸 걱정하고 불안해 합니다.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고 의욕이 넘치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져서 의욕이 사라지고 우울해지고 불안하고 조바심이 납니다. 거짓말인 걸 알면서도 관심을 받기 위해 자주 하고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다치기도 해요. 저는 사람들에게 괜히 민폐를 끼치는 것만 같고 이렇게 힘들 바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극도로 예민해져서 남자친구와 사소한 감정 싸움도 잦아지고 관계가 흔들릴까 두렵고 자괴감이 들어요. 잠은 많이 자는데 계속 자다가 깹니다. 입맛이 없어서 안 먹다가도 갑자기 폭식을 해요.
정신과에서 우울증약이랑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인데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어서 이노시톨 영양제가 좋다고하여 먹어보려하는데 함께 복용해도 괜찮은가요?
조현병) 인지장애로 많이 힘듭니다. 양성증상,음성증상은 모두 호전이 됐지만, 여전히 집중력 문제가 개선이 안되네요. 꾸준히 약을 먹은지도 5년이 넘어가는데 증상이 없는 하루는 좋습니다. 주치의께서도 조현병 약을 거의 다 사용해봐서 이제는 다른 약으로 바꾸는 것도 힘듭니다. 항우울제로 도움 받으려 하는데 어떨까요?
저가 3월에 탈수땜에 힘들어서 그이후로 약간 공황장애같은 증상이있어서 정신과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3월이후로 부터 소화가 잘안되는거 같고 그런데 저가 아픈거에 예민해서 신경을 많있는데 신경을 써서 아픈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하나요 내과 가서 약도 처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