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생식기 냄새, 어느 진료과 방문해야 하나요?
31개월 여아인데 최근에 수영장에 다녀온 후 생식기에서 냄새가 납니다. 이럴땐 소아과 산부인과중에 어디를 가야하며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치료법도 궁금합니다.
31개월 여아인데 최근에 수영장에 다녀온 후 생식기에서 냄새가 납니다. 이럴땐 소아과 산부인과중에 어디를 가야하며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치료법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
31개월 여아가 수영장을 다녀온 후 생식기에서 냄새가 난다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어린 여아의 경우 외음부가 성인보다 점막이 얇고 저항력이 약해, 수영장 물이나 세균에 의해 외음부염이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하는지와 진료 및 치료 과정을 안내해 드릴게요.
31개월처럼 어린 여아는 산부인과보다는 **소아청소년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외음부 상태를 확인하고 염증이나 분비물 유무를 살펴본 뒤,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바로 진행하거나 소아부인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안내해 줍니다.
진료 시에는 보통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어린 여아의 외음부는 수영장 물속 세균이나 염소, 수영복이 젖은 상태로 오래 있는 환경 등으로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분비물이 늘어나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냄새 외에 분비물 색깔이 노랗거나 피가 섞여 있는 경우, 아이가 가려움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발적이나 붓기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염증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집에서 청결 관리를 하며 며칠 지켜볼 수 있지만, 냄새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받으시길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