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눈이 흐려 보이는 원인은?
눈을 맞은 외상 후 mri도 찍어보고 안과를 갔는데 시력에도 변화가 없고 삼동제 검사도 했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도 계속 맞은 오른쪽 눈이 공부할 때 흐려 보이고 누우면서 핸드폰 할 때 굴절되어 보이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압박감이 들면서 굴절되어 보이는 듯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병원을 다시 갔더니 시력도 그대로이고 수정체도 깨끗하다는데 뭔가요?
눈을 맞은 외상 후 mri도 찍어보고 안과를 갔는데 시력에도 변화가 없고 삼동제 검사도 했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도 계속 맞은 오른쪽 눈이 공부할 때 흐려 보이고 누우면서 핸드폰 할 때 굴절되어 보이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압박감이 들면서 굴절되어 보이는 듯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병원을 다시 갔더니 시력도 그대로이고 수정체도 깨끗하다는데 뭔가요?
1개의 답변
외상 후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계속 불편한 증상이 남아있다니 답답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눈을 맞은 외상은 시력이나 수정체처럼 눈에 보이는 구조에는 이상이 없어도, 미세한 기능적인 문제를 남길 수 있어서 이런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어떤 원인들이 있을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눈은 초점을 맞추기 위해 수정체 주변 근육(조절근)이 계속 움직이는데, 외상으로 이 근육이나 관련 신경에 미세한 충격이 가해지면 시력이나 수정체 자체는 정상으로 보여도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부처럼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는 상황에서 흐려 보이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이런 조절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나 그 주변 신경에 경미한 손상이 있으면, 큰 검사로는 잡히지 않을 정도의 눈 근육 균형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물이 살짝 찌그러지거나 굴절된 것처럼 느껴지거나, 누워서 화면을 볼 때처럼 시선 방향이 바뀔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압박감이나 무거운 느낌도 눈 주위 근육의 긴장, 혹은 외상 후 남은 미세한 부종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외상 이후 눈 표면이나 눈물막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면 각막 자체는 깨끗해 보여도 시야가 흐려지거나 초점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눈을 오래 사용하거나 화면을 볼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이런 표면 문제가 관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력, 산동 검사, MRI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아래와 같은 항목은 추가로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외상 이후 계속되고 있고 압박감, 굴절되어 보이는 느낌처럼 일상에 불편을 주는 정도라면, 신경안과나 사시안과 클리닉처럼 세부 전문 분야가 있는 안과에서 위와 같은 정밀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