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 부위 붓기와 딱쟁이, 대학병원 방문 필요할까?

장OO • 2026.07.05

아이가 태어날때 무릎 안쪽에 멍처럼 생긴게 있습니다. 혈관종이라며 돌이 지나면 1년에 10프로씩 작아지고 없어질 거라는 말과 다르게 신생아때는 멍처럼 보이던 것이(약간 보랏빛) 점점 중앙에 딱쟁이처럼 지기 시작하더니 딱쟁이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멍처럼 보이던 것이 전부 딱쟁이로 바뀔 것 같습니다. 반대쪽 무릎 안쪽과 비교 해봤을때 혈관종 있는 무릎 안쪽이 부어있습니다. 피부가 부었다기보단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다쳤을때 붓지 않습니까? 그렇게 붓기가 있습니다. 이거 세돌까지 기다려봐야 할까요. 대학병원을 가봐야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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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아이의 혈관종 변화로 많이 걱정되시겠네요.

    질문자님이 설명하신 증상들을 보면 의료진의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아 혈관종은 생후 첫 몇 개월 동안 빠르게 자라다가 이후 서서히 줄어드는 경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 아이의 경우 딱쟁이가 생기고 크기가 커지며 붓기까지 동반되고 있다고 하시니, 이는 일반적인 혈관종의 경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혈관종에서 궤양이나 딱쟁이가 생기는 경우
    • 크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
    • 주변 조직의 붓기나 변형이 동반되는 경우
    • 감염 징후가 있는 경우

    혈관종의 궤양화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드물게는 다른 혈관 기형과의 감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세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소아피부과나 소아외과가 있는 대학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필요시 초음파나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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