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에 여드름이 많이 날 때 대처법은?

심OO • 2026.10.02

고등학교 1학년 남자고 운동 선수 인데 구렛나루쪽에 여드름나고 볼엔 여드름이 예전보다 잘 안나는데 양쪽 턱선 라인에 여드름이 엄청 나는데 어떻해 해야하나요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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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한창 운동하는 시기에 턱선과 구렛나루 쪽으로 여드름이 집중되면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특히 볼은 괜찮아지는데 턱선만 심해진다면 땀과 마찰, 호르몬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과 함께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안내해 드릴게요.

    턱선·구렛나루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운동 중 땀과 마찰

    운동선수의 경우 턱선과 구렛나루 부위는 헬멧, 턱끈, 마스크, 수건 등과 자주 접촉하는 부위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장비나 손이 반복적으로 피부를 자극하면 모공이 막히고 염증이 쉽게 생깁니다. 또한 땀이 마르면서 피지와 섞여 모공을 막는 것도 턱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흔한 원인입니다.

    남성 호르몬의 영향

    고등학생 남자 청소년기는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한 시기로, 피지선이 턱선과 구렛나루 부위에 자극을 받으면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여드름이 턱 라인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보다 턱선 쪽에 여드름이 더 잘 나는 것도 이러한 호르몬 분포와 관련이 있습니다.

    턱선 여드름 대처법

    운동 전후 관리

    • 운동 전에는 가능하면 턱 주변에 끼는 장비나 끈을 깨끗하게 세척해 사용하세요.
    • 운동 중 땀이 많이 났다면 손이나 땀에 젖은 수건으로 턱을 반복해서 닦지 말고, 운동 후에는 가능한 빨리 세안하세요.
    • 세안 시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를 사용하고, 세정력이 너무 강한 클렌저보다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자극 줄이기

    • 손으로 턱선을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염증을 악화시키고 흉터나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 세안 후에는 보습을 충분히 해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자가 관리로 호전이 없을 때

    세안과 생활습관 관리를 꾸준히 해도 턱선 여드름이 계속 심해지거나, 붉고 단단한 염증성 여드름이 반복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에 따라 바르는 레티노이드류 연고나 필요시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고, 성장기 피부 특성과 운동량을 고려한 맞춤 관리 방법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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