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감
정신과 치료 5개월차에요. 공황장애, 불안장애, ADHD,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고 있어요. 사실 자주 빼먹어서… 꾸준히 먹진 않았지만 최대한 꼬박꼬박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어요..그래서 우울은 줄어들었는데, 불안은 여전하고.. adhd도 여전해요.. 그런데 특히 비현실감 때문에 정말 인생이 괴로워요…ㅠㅠㅠㅠ 비현실감은 치료할 수 없는 건가요…? 대체 몇년을 치료해야하는 건가요…
정신과 치료 5개월차에요. 공황장애, 불안장애, ADHD,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고 있어요. 사실 자주 빼먹어서… 꾸준히 먹진 않았지만 최대한 꼬박꼬박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어요..그래서 우울은 줄어들었는데, 불안은 여전하고.. adhd도 여전해요.. 그런데 특히 비현실감 때문에 정말 인생이 괴로워요…ㅠㅠㅠㅠ 비현실감은 치료할 수 없는 건가요…? 대체 몇년을 치료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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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임의로 복용의 중단과 재복용의 반복 시 기대하는 치료 효과를 나타내기 어려울 수 있으며, 반대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의사의 처방대로 꾸준한 약물 복용이 매우 중요하며, 약을 복용 중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약을 처방 받은 의료기관의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에 유지약물 용량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군대 복무중인 22세 남자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해서 1월~4월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인 자나팜정 0.25mg을 아침에, 자기전에는 자나팜정 0.25mg과 루나팜정 0.125mg을 같이 복용했다가 4월 초를 마지막으로 두달정도 생단약중입니다. 그 이후로 4월초~5월초 까지 뉴프람정 10mg을 복용하다 생단약 했습니다. 약을 끊고 난 이후부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몽롱하고, 반응이 느려지고, 평소에 생각나던게 잘 안나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었고, 뭔가 현실이 아니라 꿈에서 사는 듯한 기분이 드는 느낌을 계속 받아 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에 몸살 감기로 잠을 좀 못잤는데 진짜 오늘은 좀 일상생활하기 버겁더라구요.. 멍하고 꿈속에 사는 느낌을 없애고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1. 혹시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수도 있을까요? 2. 단약한거 때문일수도 있나요? 3. 의심되는 뇌관련질환이나 정신적인질환이 있나요? 4.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죠
그러면 테아닌 복용 하면 불안감이나 비현실감 이런 거 줄어들 수 있을까요? 뷸안장애는 아닌데 자율신경실조증이 생기고 불안감이 들어서 영양제 복용 하려구요ㅠㅠ 테아닌 2주 째 복용 중인데 좀 괜찮았다가 스트레스 받으니까 다시 불안이 생기더라구오 세르토닌 증량 시켜쥬는데 도움이 되겠죠?
비현실감 치료방법은 뭐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