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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성 고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년에 걸쳐 광범위한 성병 검사를 받으시고 모든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서 안심이 되시겠지만, 빠진 검사가 있는지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HTLV와 간염 검사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들은 표준적인 성병 검사 패널에 항상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HTLV(Human T-lymphotropic virus)의 경우 성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감염률이 매우 낮고 주로 특정 지역(일본 남부, 카리브해 지역, 아프리카 일부 등)에서 유병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성병 검사에서는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염의 경우, 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성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질문자님께서 받으신 검사들이 매우 포괄적이고, 1년에 걸쳐 여러 차례 검사를 받으셨으며 모든 결과가 음성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 감염 위험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안심을 위해서라면 간염 검사(B형, C형 간염 항원/항체 검사)는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B형 간염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면역 상태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으시다면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검사는 아니지만, 마음의 안정을 위해 원하신다면 내과나 비뇨기과에서 상담 후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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