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두 달 동안 말씀하신 것처럼 철저하게 식단을 제한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꾸준히 지켜오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성
은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같이 가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오히려
가 커지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요.
사실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게 있다기보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들을 피하라는 의미라서 개인별로 허용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밥과 나물, 생선만 드시는 건 분명 위에는 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양 균형이 깨지고 만족감도 떨어질 수 있죠.
조금은 변화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식빵에 잼을 바르는 정도는
지지 않고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어요.
단, 잼이 너무 당도가 높지 않은 걸로 소량 드시면 좋겠어요.
라면이나 튀김류는 기름이 많아 증상을 확실히 악화시킬 수 있어서 자주 드시기는 어렵지만, 정말 드시고 싶을 땐 소량만, 그것도 공복이 아니라 식사 중간에 곁들여서 드시면 덜 부담이 될거에요.
그리고 드실 수 있는 음식의 폭을 넓히자면, 부드러운
요리, 기름기 적은 살코기, 잘 익힌 채소, 과일 중에서는
나 배,
처럼 산도가 낮은 것들이 괜찮습니다.
감자나 고구마도 속을 편하게 해주니까 변화를 주기 좋고요.
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소량 저지방 우유나 두유는 증상이 없는 분들도 많으니 소량으로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정리해보자면, 모든 음식을 금지해야 하는 건 아니고 본인 몸이 받아들이는 범위를 조금씩 실험하면서 찾는 게 중요해요.
너무
하지 마시고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 보세요.
지금처럼 성실히 관리해 오셨으니 약물 치료와 병행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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