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에이즈 검사 시 주사기 재사용 가능성 있나요?

이OO • 5일 전

오늘보건소에서 무료 에이즈검사 받고왔는데 보건소는 절대 주사기재사용안하지?피뽑는데 바늘이구멍이 크고 두꺼웠어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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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보건소에서 채혈 후 주사기가 재사용된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돼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건소를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는 일회용 주사기와 채혈 바늘을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어떤 기준으로 안전성이 관리되는지, 그리고 바늘이 두껍게 느껴진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해 드릴게요.

    보건소 채혈 바늘, 재사용되지 않아요

    일회용 주사기와 채혈 바늘은 한 번 사용 후 즉시 바늘 전용 폐기통(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버리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보건소 역시 이 규정을 따르는 공공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라면 주사기나 바늘을 재사용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아요. 눈앞에서 포장을 개봉하는 과정을 직접 보지 못했더라도, 채혈용 바늘은 대부분 개별 포장된 멸균 제품을 사용하고 1인당 1회용으로 폐기하는 것이 표준 절차예요.

    바늘이 두껍게 느껴진 이유

    채혈 시 사용하는 바늘이 평소 느껴보신 주사 바늘보다 더 두껍고 구멍이 크게 느껴지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재사용과는 관련이 없는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 채혈용 바늘은 혈액을 빠르게, 그리고 용혈(적혈구 파괴) 없이 뽑아내기 위해 예방접종이나 치료용 주사 바늘보다 게이지(굵기) 수치가 낮은, 즉 더 두꺼운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특히 여러 개의 검사를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거나, 진공採血관을 사용하는 경우 바늘 구멍이 더 크게 설계돼요.
    • 이런 바늘도 모두 개별 멸균 포장되어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제품이에요.

    그래도 불안감이 남는다면

    눈으로 직접 폐기 과정을 보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 계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해당 보건소에 다시 연락해 사용한 바늘의 처리 절차나 포장 개봉 과정에 대해 직접 문의하기
    • 채혈 부위에 감염 징후(발열, 붓기, 통증 지속, 고름 등)가 있는지 며칠간 관찰하기
    •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감염내과 진료를 통해 상담받고,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받아보기

    보건소의 표준 채혈 절차상 재사용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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