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과 부은 임파선, 6개월 뒤 재방문해도 괜찮을까요?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 저하증은 왼쪽에 있고, 오른쪽은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는데 수치보고 걱정할정도 아니면 6개월 뒤에 와서 보자고 하는데 임파선은 왜 부은건가요? 초음파보고 혹은 없다고했어요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 저하증은 왼쪽에 있고, 오른쪽은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는데 수치보고 걱정할정도 아니면 6개월 뒤에 와서 보자고 하는데 임파선은 왜 부은건가요? 초음파보고 혹은 없다고했어요
갑상선 저하증과 임파선 부음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갑상선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상태이며,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것은 감염, 염증, 때때로는 더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어요. 의사가 수치를 보고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그것은 현재 상태가 급박하게 위험하지 않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으나, 정확한 상황은 경과를 꾸준히 관찰해 보시며 충분한 안내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초음파 검사에서 혹이 없다고 한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임파선이 부은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사나 관찰이 필요할 수 있어요. 6개월 후 재방문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또한,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호르몬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해요. 임파선이 부은 원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어요: 1. 혈액 검사: 감염이나 염증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어요. 2. 영상 검사: CT나 MRI와 같은 추가적인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3. 조직 검사: 임파선의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더 정밀한 진단을 위해 검사할 수 있어요. 만약 현재 증상이나 건강 상태에 대해 불안하거나 의문이 있다면, 재방문 시기를 앞당기거나 다른 의사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고, 변화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마음이 들떠서 웃고 떠들고 하는데.. 혼자만 있으면 갑자기 막 암울해지고 인생이 너무 힘든거같고 저가 자존감도 좀 낮아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잠을 못자서 다음날 학교 등교 생활에 지장이 가요.. 지금도 잠을 못자서 고민글 쓰는거고요.. 밥도 잘안먹고 저녁에 폭식하고요. 거기다가 살도 잘 안찌는 체질이라 살이 찌지가 않아요 그리고 뭔가 하고 싶어도 의욕이 안나요.. 다들 청소년기에 한번씩 겪어봤다는데 저가 느끼기에는 다른 사람들이랑은 좀 다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형부한테는 문제집을 만들어서 틀린 갯수를 맞고 오빠한테 많이 맞고 자라서 그때의 트라우마가 덩치 큰 남성들을 보면 두렵고 무섭고 했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 트라우마는 없어졌지만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하게 와서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를 많이 했어요. 요즘따라 감정기폭이 심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9월 말에 대여금 사기가 일어난 이후로 자주 우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 중고등학생일때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괜찮다고 웃고 평범하게 지내면서도 혼자 놓여진 상황에선 좀 자주 우는 편인데 이 일이 생긴 이후로 좀 더 많이 울게 된 것 같아요. 밥도 먹기 싫은 날이 좀 더 늘어나서 주말에는 아예 안먹는 날도 생기네요. 매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것마저도 하기 싫어지고 있도, 자해하고 싶다거나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도 빈도가 좀 늘어났어요. 그냥 좀 마음이 심숭생숭한건가보다 하고 넘겨왔는데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어서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정신에 이상이 생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