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 없는 사람은 뼈가 끊기지 않나요?
척추 분리증으로 뼈가 끊겼는데 척추분리증이 없는사람들은 그 뼈가 안 끊기나요?
척추 분리증으로 뼈가 끊겼는데 척추분리증이 없는사람들은 그 뼈가 안 끊기나요?
1개의 답변
척추분리증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궁금하신 점 짚어드릴게요.
척추분리증은 척추 뒤쪽에 있는 작은 관절 연결 부위(협부)에 피로골절이나 결손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이 부위는 반복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회전하는 동작, 특정 스포츠 활동(체조, 역도, 라켓 스포츠 등)을 많이 하는 경우, 또는 선천적으로 이 부위 뼈가 약한 경우에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골절처럼 끊어지는 현상이 생겨요.
반면 척추분리증이 없는 사람들은 이 부위에 반복적인 스트레스나 취약성이 없었거나, 있었더라도 뼈가 그 스트레스를 견뎌낸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의 척추가 똑같은 정도의 부담을 받는 것이 아니고, 활동량, 자세, 유전적인 뼈의 강도, 성장기 때의 무리한 운동 여부 등에 따라 이 부위가 손상될 가능성이 달라져요. 그래서 척추분리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결국 그 부위에 가해진 반복적인 부담의 정도와 뼈 자체의 취약성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척추분리증이 없다고 해서 그 부위 뼈가 절대 끊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아직까지 그런 스트레스나 취약성이 겹치지 않아서 발생하지 않은 것일 수 있어요. 현재 척추분리증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정형외과나 척추 전문의와 함께 활동 제한,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등 관리 방법에 대해 상담받으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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