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에 갑자기 생긴 염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음부쪽에 강낭콩만한 염증이 생겼습니다. 피부 안쪽에서 농이찬 여드름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갑자기 생겼는데 어떡하죠
외음부쪽에 강낭콩만한 염증이 생겼습니다. 피부 안쪽에서 농이찬 여드름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갑자기 생겼는데 어떡하죠
1개의 답변
갑자기 외음부에 단단하고 농이 찬 덩어리가 생기면 많이 당황스럽고 불편하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 안쪽에 농이 찬 여드름 같은 형태라면 모낭염이나 피지낭종, 또는 바르톨린선 농양 같은 것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원인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외음부 주변은 털이 많고 습하며 마찰이 잦은 부위라 모낭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기 쉬운 곳이에요. 속옷 마찰, 제모, 땀, 꽉 끼는 옷 등으로 모낭에 세균이 들어가면 붉게 부어오르고 속에 농이 차는 종기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터지고 가라앉지만, 크기가 크고 통증이 심하면 염증이 깊어질 수 있어요.
질 입구 양쪽에 있는 바르톨린선이 막히면서 액체나 농이 차 단단하고 아픈 혹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크기가 강낭콩만큼 커지고 통증이 심하거나 걷기, 앉기가 불편할 정도라면 이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이 경우 단순히 짜내거나 터뜨리면 오히려 염증이 번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관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크기가 강낭콩만큼 크고 농이 찬 상태라면 단순한 트러블보다는 염증이 꽤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서, 자연적으로 가라앉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면 산부인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진료에서는 상태를 확인한 후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게 되며, 특히 바르톨린선 농양인 경우 배농 후 관리가 중요해 혼자 방치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처치를 받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돼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림프절염? 임파선염? 인것같은데 병원에서 초음파찍고 암이나 종양은 아닌걸로 확인하고 절개해서 염증 제거했는데 계속 재발하고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병원을 계속 가기엔 또 재발할것같아서 안가고있어요 ㅜㅠ 이 염증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뭐고 어떻게하면 나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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