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전절제 후 마운자로 복용 가능할까?

정OO • 2026.07.29

갑상선 항진증으로 갑상선 전절제를 5년전에 해서 지금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마운지로 처방 받아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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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7.29

    갑상선 항진증으로 전절제술을 받으시고 현재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마운자로 사용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마운자로는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비만치료 주사로, 동물 실험에서 갑상선 C세포 종양을 유발하는 소견이 있어 갑상선 수질암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다발내분비종양증 2형 환자에게는 금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전절제이므로, 수질암과는 다른 상황입니다. 갑상선 항진증 자체는 마운자로 사용의 절대적 금기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1. 호르몬제와의 상호작용: 마운자로는 위 배출을 지연시켜 경구 약물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갑상선 호르몬제는 아침 공복에 먼저 복용하고, 마운자로는 별도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호르몬 수치 변화: GLP-1 계열 약물 사용 후 TSH 수치가 변화할 수 있어, 마운자로 시작 후에는 4-8주 간격으로 TSH와 free T4를 추적 관찰하며 호르몬제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증상 관찰: 갑상선 기능 과다나 부족 증상, 목 부위 이상 증상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갑상선 기능 상태, 복용 중인 호르몬제 종류와 용량,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후 마운자로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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