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스트레스 시 자해성 충동,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가요?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는 등의 극한의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을 때 제가 제 팔을 피날 때까지 긁거나, 손톱이 박혀 피가 맺히도록 세게 주먹을 쥐게 됩니다. 상대방 화법이 사람을 비꼬고, 협박하는 어조라서 화를 더 참을 수 없어요. 또한 감정이 가라앉기 전까진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생각을 내내 합니다. 충동이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이것도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는 등의 극한의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을 때 제가 제 팔을 피날 때까지 긁거나, 손톱이 박혀 피가 맺히도록 세게 주먹을 쥐게 됩니다. 상대방 화법이 사람을 비꼬고, 협박하는 어조라서 화를 더 참을 수 없어요. 또한 감정이 가라앉기 전까진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생각을 내내 합니다. 충동이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이것도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네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본인에게 해를 가하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현재 고1 17살 남학생입니다. 작년에 받은 스트레스 쌓임으로 인해 지금은 다른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도 조금 스트레스만 받아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립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해서 자해를 하고 자해 하는 강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해 생각이 납니다. 계속해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잠에 잘 들지 못하고 겨우 잠에 들어도 가위눌림이 매일 반복됩니다. 그래서 카페인에 의존해서 위도 안좋아졌구요. 또 가끔씩과호흡이 오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차에 치여버리고 싶기도 하고 높은 곳을 올라가면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이 강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불안해져서 사람이 예민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어떨때는 뭘 먹으면 바로 토하거나 토해내 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정신과를 가고 싶기도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그냥 넘길게 뻔해서 정말 약이라도 처방 받고 싶습니다. 혼자 정신과를 가면 약처방은 안되는건가요?
근래에 들어 누구와 싸운다거나 울때 제가 필요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면서 자해충동이 일어납니다 제 목에 칼을꽂는 상상이라던지 제 머리를 때릴때도 있고 다리를 주먹으로 미친듯이 친적도 있구요 한번은 너무 쎄게여러번 주먹으로 쳐서 뇌진탕 증상도 살짝 온적 있구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평소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잘웃습니다 ㅠㅠ 한 8년전쯤 공황장애약을 복용한적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다로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걸 느낍니다 우울하다거나 망상이라던가 불면증 이런건 없는데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0에서 확 받게되면 그자리에서 무조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하는 성향이라 조금만 확 받게되면 그자리에서 술사서 먹어야 조금 풀리는 정도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타가 오구요…. 정말 사람의 상식 이하 또는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으니 말도 예쁘게 안나옵니다 헤소해보려고 운동도 해보고 취미 등 해봐도 그때만 잠깐이네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싶은데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지 제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화병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