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방광염 치료 중 외음부 통증 지속 시 대처법은?

김OO • 2026.07.04

어제 산부인과에서 질염 방광염 약을 처방받아 먹었어요 소변을 보고나면 외음부와 항문쪽 피부가 너무아파요. 쓰라려요 물로 씻어내도 쓰리구요. 처방해준 칸디다크림 발라도 쓰라려요 그래서 진통제를 먹으니 조금 좋아졌어요 그동안 물로 너무세게 씻었나봐요 계속 진통제를 먹어야하나요 외음부 항문 피부가 열이나고 빨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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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질염과 방광염 치료 중 외음부와 항문 주변의 통증과 쓰라림으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이런 증상은 정말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증상을 보면 과도한 세정이나 자극으로 인해 외음부와 항문 주변 피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처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즉시 해야 할 것들:

    • 물로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만 씻고, 세게 문지르지 마세요
    • 칸디다크림은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바르지 말고, 상처가 없는 외음부에만 발라주세요
    • 소변 후에는 앞에서 뒤로 부드럽게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세요
    •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속옷을 착용하고, 꽉 끼는 하의는 피해주세요

    진통제 사용에 대해:
    계속해서 진통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외음부와 항문 주변이 빨갛고 열이 나는 상태라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2차 감염 가능성도 있어요.

    재진료가 필요한 경우:

    • 증상이 2-3일 내에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 발열이나 분비물 증가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현재 사용 중인 크림보다는 상처 치료에 적합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처방해주신 산부인과에 재방문하여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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