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미녹시딜 복용 중 신생모 탈락,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해야 하나요?

유OO • 2026.08.22

빠지는 머리들이 죄다 끝이(두피쪽 끝 말고 밖으로 나가는 쪽 끝) 얇은거 보면 신생모들이 빠지는 것 같은데.. 피나온이랑 미녹정 먹은지는 3-4년 됐는데도 이러면 두타로 바꿔야 할까요.. 20대라 지킬수있을 때 지키고 싶은데.. 신생모들이 빠지는게 안좋은 걸로 알고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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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22

    3-4년간 꾸준히 관리해오셨는데 신생모가 빠지는 것처럼 보여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20대에 미리 관리하고 싶으신 마음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빠지는 머리카락의 끝(바깥쪽 끝)이 얇다는 것만으로 신생모 탈락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교체되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가늘고 짧은 모발이 함께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모주기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유독 이런 모발이 많이 빠진다고 느껴진다면,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함께 점검해보시면 좋습니다.

    두타스테리드로의 변경에 대해서는,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남성호르몬 억제 효과가 더 강하고 발모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3-4년간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복용하며 어느 정도 효과를 보셨다면, 단순히 일부 가는 모발이 빠진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두타스테리드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 반응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되는 느낌이거나, 전체적으로 모발 밀도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진다면 두타스테리드로의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갑자기 약을 바꾸기보다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 두피와 모발 상태를 직접 확인받은 후, 필요하다면 점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탈모 클리닉에서 모발 밀도나 두피 상태를 검사받아보시면 현재 치료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변경이 필요한 시점인지 더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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