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쪽 무릎이 다 닳았다는 진단을 받으신 상황에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잠도 못 이루실 정도라니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마음이 쓰이네요.
퇴행성 관절염은 이미 진행된 연골의 손상을 되돌리는 치료제는 아직 없지만,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으신 지 두 달 정도 지났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재조정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지금처럼 일어날 때마다 참기 힘든 통증이 있고, 잠도 못 잘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면 단순히 통증 조절 약물만으로는 부족한 단계일 수 있어요. 양쪽 무릎 연골이 많이 닳은 상태라면 관절 내 유리체 제거술, 활막 절제술, 골극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 같은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 시점일 수 있어요.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는 현재 연골 손상 정도, 통증 양상, 전신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진단받으셨던 병원이나 정형외과를 다시 방문하셔서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라는 점을 정확히 말씀드리고 정밀 검사와 치료 방향을 다시 논의해보시는 것이 꼭 필요해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의 통증은 방치하기보다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평가받으시길 권해드려요. 얼른 통증이 줄어드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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