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 측정 위치와 해열제 복용 기준은?

김OO • 2026.09.01

11개월 23일 된 아기인데 오늘 저녁 9시에 영 39도 찍고 응급실가서 대기중에 37.6도까지 내려갔는데, 편도 조금 붓고 중이염 조금 있다고 진단 받아서 약 먹고 좀 나아져 잡니다. 근데 다시 열이 오르는 듯한데 중이염쪽 귀는 38.5도고 반댓쪽 귀는 깡아뭉개고 자서 정확하지얺지만 39도 나오며 겨드랑이는 37.8도 나옵니다. 잠꼬대도 평소처럼하고 푹 잠들었는데 해열제를 먹여야할까요? 어디 온도를 기준으로 삼아야할까요ㅠㅜ

발열중이염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1개의 답변

  • 아기가 고열이 났다가 다시 오르는 것 같아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특히 중이염 진단까지 받으셨으니 체온 재는 것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먼저 체온 측정 부위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고막(귀) 체온계는 편리하지만 오차가 생기기 쉬운 측정법이에요. 특히 지금처럼 한쪽 귀에 중이염이 있는 경우, 그 귀는 염증으로 인해 실제 체온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어서 정확한 기준으로 삼기 어려워요. 반대쪽 귀도 아기가 눌리고 자거나 귀지가 있으면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나올 수 있어서 오차가 클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체온은 고막 체온보다 전반적으로 조금 낮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어요. 보통 실제 심부체온보다 0.3~0.5도 정도 낮게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로 37.8도가 나왔다면 실제로는 38도 초반대일 가능성도 있어요.

    정리하면, 지금 상황에서는 중이염이 있는 쪽 귀 체온은 신뢰하기 어렵고, 반대쪽 귀도 측정 자세상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겨드랑이 체온을 기준으로 삼으시고, 여기에 실제로는 조금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는 게 좋아요.

    해열제 복용 기준은 보통 38.0도 이상일 때로 안내되고 있어요. 다만 지금처럼 아기가 평소와 같이 잠꼬대도 하고 푹 잠들어 있다면, 억지로 깨워서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아요.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편안하게 자고 있다면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거든요. 다만 자다가 깼을 때 다시 체온을 재보시고 38도 이상이면서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보채면 그때 해열제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열이 39도 이상으로 다시 오르거나, 아이가 축 늘어지거나 평소와 다르게 반응이 없거나 경련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응급실)에 다시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이염과 편도 문제로 처방받은 약을 잘 복용하시면서 열 양상을 조금 더 지켜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AI를 활용한 참고용 답변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성적 또는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비공개 처리 됩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관련 질문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