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없이 자는 동안 임신 가능성이 있나요?
노챈티 상태로 자위를 한 후 바지 안에 싸고 '그대로'(바지를 갈아입거나,성기를 씻거나 하는 행동이 전혀 없이) 가임기 여성과 한 공간에서 잤어. 잤다는 것 만으로는 임신이 안 되겠지만 혹시나 '자느라 의식이 없을 때' 뒤척이다가 어찌저찌해서 '성관계'를 하거나 정액이 묻은 성기가 삽입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노챈티 상태로 자위를 한 후 바지 안에 싸고 '그대로'(바지를 갈아입거나,성기를 씻거나 하는 행동이 전혀 없이) 가임기 여성과 한 공간에서 잤어. 잤다는 것 만으로는 임신이 안 되겠지만 혹시나 '자느라 의식이 없을 때' 뒤척이다가 어찌저찌해서 '성관계'를 하거나 정액이 묻은 성기가 삽입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1개의 답변
자는 동안 의식 없이 뒤척이다가 성기 삽입이 일어나거나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일은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삽입 성교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신체적인 동작과 의도가 필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수면 중 무의식적인 뒤척임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자위 후 상황과 임신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질문자님이 자위 후 정액이 묻은 바지를 그대로 입고, 성기를 씻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은 채로 가임기 여성과 같은 공간에서 잤다는 상황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임신이 되려면 정자가 질 안으로 직접 들어가야 하고, 그 이후 자궁과 난관을 통해 난자와 결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같은 공간에서 자거나, 옷에 정액이 묻은 상태로 접촉 없이 수면한 것만으로는 정자가 질 안으로 들어갈 경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임신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수면 중 접촉만으로 임신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외로 사정된 정자는 공기에 노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존력과 운동성을 빠르게 잃습니다. 공기 중에서 보통 1시간 정도는 생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3~4시간 이상 지나면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구나 바지 안에서 마른 상태로 있었다면 수정 능력은 더 빨리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계속되신다면, 성관계 후 약 2주가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해보시거나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앞으로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콘돔 등 확실한 피임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