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이 구강 및 포경 상태에 전염되나요?
칸디다질염인지 모르고 구강성교시 입속에도 칸디다가생기는지? 포경을하지않은상태이면 칸디다가옮는지요?
칸디다질염인지 모르고 구강성교시 입속에도 칸디다가생기는지? 포경을하지않은상태이면 칸디다가옮는지요?
1개의 답변
칸디다 질염이 파트너에게 옮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상황, 충분히 걱정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구강성교와 포경 여부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하나씩 안내해 드릴게요.
칸디다 질염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강성교를 했다면, 구강으로 칸디다균이 옮겨질 가능성은 있어요. 다만 구강 내에는 원래도 칸디다균이 정상적으로 소량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서, 면역력이 정상이라면 균이 옮더라도 별다른 증상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반면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구강 칸디다증(구강 백태, 통증, 작열감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어요.
이런 위험요인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입안이 하얗게 되거나 따갑고 쓰라린 느낌이 든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은 포피 안쪽이 습하고 따뜻한 환경이 유지되기 쉬워서, 칸디다균이 번식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성관계를 통해 칸디다균이 옮았을 때 귀두포피염 형태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포경수술을 한 경우보다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어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이런 증상이 전혀 없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칸디다 질염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성관계나 구강성교를 피하고, 치료가 완료된 후에 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에요. 또한 평소 질 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과도한 세정이나 꽉 끼는 하의를 피하는 것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현재 칸디다 질염 증상이 있다면, 치료가 끝날 때까지는 파트너와의 밀접한 접촉을 잠시 피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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