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 중 소화불량, 식사와 약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OO • 2025.08.11

이태리인데요 원래 위장이 예민했던 편인긴한데, 시차적응이 아직 안되면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식욕저하, 울렁거림 등 도착한지 삼일째입니다 4일차구요 하루하루 점점 나아지긴 했는데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이 잘 없어지지가 않아요. 현지에서는 따로 식당안가고 햇반사서 먹거나 한인식당에서 된장찌개 먹었구요. 그동안 흰죽겨우 조금 먹어서 그런지 식사량이 많이 줄긴했습니다. 현지에서 위염약 달라고 하면 될까요? 증상은 번역기로 정리해놨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약은 위속엔정이 있습니다. 혹시 파스타나 현지식사를 한다면 언제 할 수있을까요? 주의해야할점이나 먹으면 좋은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부팽만소화불량위염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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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8.1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네, 현지 약국에서 증상을 설명하시고 약을 달라고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시차가 생기고

    와 피로가 은근히 몸에 쌓이면서 일시적인 이나 등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증상이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복불팽만감, 소화불량, 등이 이어지고 있다면, 이 상태에서 그냥 두시게 되면 위이 느려지고 위장 증상들은 더 오래 갈 수 있어요.

    한국에서 가져온 약인 위속엔정은 제산작용 및

    촉진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복합된 약입니다.
    , 위부팽만감, , ,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현지 약국 방문 전에는 우선 복용해 보실 만한 약으로 생각돼요.
    그리고 현지 약국 운영 시간에 방문하실 수 있게 되면, 가셔서 번역기를 사용해서라도 소화불량, ,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을 설명하시고 , H2차단제, 항구토제 등 적절한 일반의약품을 추천 받으시는 대로 구매하여 복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 현지 식사는

    을 시작한 후에도 2-3일 정도는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아요.
    실제로 위 같은 경우에도 증상이 소실되었다 하여 바로 일반식이로 진행 시 위장염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증상 회복 후에도 흰죽-> 일반죽-> 위장염식 밥-> 일반식 단계로 천천히 식사 단계를 변경하시는 게 좋아요.
    파스타 등 이태리 현지 식사는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진 뒤에, 약을 먹지 않아도 하루 이상 증상이 전혀 없다고 느껴질 때 드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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