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밑 침의 pH가 6~7인 이유는?
혀밑에 나오는침은 항상 ph6~7대인이유 혀위로 지나가면 바로 떨어지는데여
혀밑에 나오는침은 항상 ph6~7대인이유 혀위로 지나가면 바로 떨어지는데여
1개의 답변
혀밑에서 나오는 침의 pH가 6~7대로 유지되는 것은 걱정하실 상황이 아니라 정상적인 생리현상입니다. 침의 pH가 왜 이 범위로 유지되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 입안의 침은 보통 약산성에서 중성 사이인 pH 6~7 범위에서 분비되도록 조절됩니다. 이는 특정 부위(혀밑, 혀위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구강 전체의 침이 생리적으로 이 범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침의 pH가 중성에 가깝게 유지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혀밑에는 설하선이라는 침샘이 있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침은 다른 침샘(귀밑샘, 턱밑샘)에서 나오는 침과 성분 비율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하게 중성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조절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그날그날 pH가 6대 초반에서 7대 초반 사이로 미세하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pH가 6~7대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수치는 아닙니다. 만약 입안이 평소보다 심하게 건조하거나, 쓴맛·신맛이 계속 느껴지거나, 구강 내 염증·통증이 함께 동반된다면 그때는 치과나 구강 내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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