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경통에 약물 외 치료가 필요할까요?
7년 전에 추락사고로 경추 흉추(비수술)/요추(수술) 골절, 골반, 대퇴골 골절이 있었습니다. 만성적인 신경통을 앓고 있어 처방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해가 갈 수록 심해지더니 올해 가을부터는 번개가 치는 것처럼 심한 통증과 저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약물치료 외의 치료가 더 필요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7년 전에 추락사고로 경추 흉추(비수술)/요추(수술) 골절, 골반, 대퇴골 골절이 있었습니다. 만성적인 신경통을 앓고 있어 처방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해가 갈 수록 심해지더니 올해 가을부터는 번개가 치는 것처럼 심한 통증과 저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약물치료 외의 치료가 더 필요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
오랜 기간 사고 후유증으로 신경통을 겪어오시다가 최근 번개가 치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저림까지 생기셨다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외상성 척추·골반 골절 이후의 신경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고, 이런 변화는 약물 용량이나 처방 조정만으로는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수 있어 약물 외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현재처럼 처방약으로 조절되던 통증이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올해 가을부터 전기 충격처럼 찌릿한 통증(신경병성 통증의 전형적인 양상)이 새롭게 또는 더 강하게 나타났다면, 단순히 약을 늘리는 것보다 통증의 원인 부위를 다시 평가하고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일 수 있어요. 특히 골절 부위 주변 신경이 눌리거나, 척추 정렬 변화, 유착, 신경 손상 부위의 재구조화 등이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면서 통증 양상이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신경통 치료에서 약물과 함께 병행되는 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이러한 치료는 통증의 정확한 원인과 부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영상 검사(MRI 등)와 신경학적 검진을 통해 현재 통증의 원인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해요.
통증이 미약하더라도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는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통증 역치가 낮아지면서 만성화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질문자님처럼 이미 수년간 지속되어 온 통증이 최근 뚜렷하게 악화된 상태라면, 가까운 시일 내에 신경과나 마취통증의학과, 또는 재활의학과 등 상급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고 통증 양상에 맞는 치료 계획을 다시 세우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앉거나 걸으면 왼쪽엉덩이부터 신경통이 무릎까지 내려오는데 천골높이 왼쪽으로 핫파스를 붙히면 그래도 통증이 많이 줄어듭니다. 신신파프 핫 사용중인데, 파스는 단지 진통목적으로 사용해야할지 치료목적으로 취침시 붙히고 자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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