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않아요
저 같은건 살아봤자인거 같아요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걸 7년동안 해왔지만 못해서 결국 그만두고 그 이후부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저한테 욕하고 전문대 다니라고 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 정말 살고싶지않아요
저 같은건 살아봤자인거 같아요 잘하는것도 없고 좋아하는걸 7년동안 해왔지만 못해서 결국 그만두고 그 이후부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저한테 욕하고 전문대 다니라고 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 정말 살고싶지않아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7년 이라는 긴 동안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질문자님은 남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열정과 끈기가 있어보여요. 긴 시간 해오던 일을 멈추는 것또한 쉬운결정은 아니였을 것으로 보여요. 큰 용기를 가지고 하던일을 중단하셨을 것 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누구나 숨고 싶고, 미래가 막막하고, 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런 위기사황이 당장은 힘들 수 있지만 한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심각하여 마음이 많이 힘들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서 감정을 조절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신다면 나아갈 수 있는 다른 길이 눈앞에 보일 거에요. 대면 진료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유드려요. 비대면 진료는 기본적으로 전화 진료로 이루어지며, 의사, 한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개금다나아내과의원의 이현승 의사 입니다.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비대면으로 약처방 가능합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14 성문학원 2층 (개금동)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세상도 너무 싫어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을 봐도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다 씻기가 어려워요 자해하고 싶고 절망스러워요 날이 갈수록 우울해지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 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자해를 시작했고 여전히 끊을 생각이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습니다 자해성 폭식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것저것이 절 너무 괴롭힙니다 세상 자체가 절 싫어해요 모든 사람들이 절 이해하지 못해요 상담도 수차례 받았지만 아무도 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셔요 반의 반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죽고 싶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
밖에서정말누구보다밝게잘지내고들어와요 사실 밖이여도 지인이없으면 아무런생각도안들고 아무표정도안나와요 집에오면 방에서 안나가요 쉬는날도 암막커튼도친채 아무것도안하고 아니 못하고 방밖으로 못나가요 방에서 혼자있는내내 이유도없이 계속 숨죽여 몰래울어요 뭐가힘든지도 이제 모르겠어요 환기라도 좀 시키면 괜찮아질까 밖에나가기도 사람들 있는곳에 나가기가 너무 싫어도 나가서 산책을하고와도 머리만아프고 한번씩 흉통이쎄게오면서 숨을못쉬겠어요 악몽을 하도 자주꿔서 자려고 노력을해도 무서워서 잠을못자요 그러다가 겨우잠들면 한 10분자면 가위에눌려서 깨요 매일 가위에눌려요 이렇게 가위눌려서 깨면 그대로 잠을못자거나 어쩌다한계가오면 정말 잠이드는게아니라 기절을하는거같아요 진짜 죽을거같을때 술먹고 잠을청해요 잠든지도 모르게 자고나면 잣지만 피곤한건여전해서 죽겠어요 모든것들이 스트레스고 한번씩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 진짜안아프게죽고싶다라는생각을수없이많이하는데 아뇨저는살고싶은게맞는거같아요 근데너무힘들고괴로워요
안녕하세요 5년 동안 우울감에 빠져 살았고 항상 불안감에 빠져 자살 기도와 자해를 해왔습니다. 현재도 저의 손목에는 자해의 상처와 흉터가 있고 사람들의 눈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우며 많은 시선이 있거나 무언가를 강요 받거나 심지어는 아무 일이 있지 않아도 숨이 쉬어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이 저리고 머리고 어지러워 집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걸 공황장애라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된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지만 항상 모든 일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죽어 몸과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숨쉬기는 힘들고 우울함은 깊어집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견디려 이를 물고 피가 나도록 나 자신을 잡고 긁어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편해지고 싶습니다. 그만 아프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