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살고 싶지가 않아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세상도 너무 싫어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을 봐도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다 씻기가 어려워요 자해하고 싶고 절망스러워요 날이 갈수록 우울해지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 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자해를 시작했고 여전히 끊을 생각이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습니다 자해성 폭식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것저것이 절 너무 괴롭힙니다 세상 자체가 절 싫어해요 모든 사람들이 절 이해하지 못해요 상담도 수차례 받았지만 아무도 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셔요 반의 반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죽고 싶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