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있어 자꾸만 회피하는것도 약물치료가 가능한가요?
연락이든 만남이든 생각만 하면 심장이 뛰고 손발에 땀이 나요 긴장상태가 되고 숨이 가빠오기도 합니다.
연락이든 만남이든 생각만 하면 심장이 뛰고 손발에 땀이 나요 긴장상태가 되고 숨이 가빠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 유독 불안감이 드신다면 사회불안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으나, 같은 증상을 겪는다고 해도 모두가 같은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므로, 일상 생활에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장드려요.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몸이 아플 때 다른 병원에 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시길 권유드려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연락이든 만남이든 생각만 하면 심장이 뛰고 손발에 땀이 나요 긴장상태가 되고 숨이 가빠오기도 합니다.
저의 증세는 상담치료가 괜찮은가요,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1년 전에 큰 일을 겪었어서 심적으로 많이 좋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교에서의 상담을 몇 번 받은 게 다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없던 회피 성향이 생기고, 기억력도 뜨문뜨문해져서 그간 뭘 하고 살았는지 기억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집중력도 많이 흐려져서 지금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데 학업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졸업을 1년 미루고 치료를 받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심리 치료를 받았다가 별로 좋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고 약만 먹으면 되는지, 아니면 상담같은 치료도 필요한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들어 제 애착유형인 회피공포(혼란형)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최근에 애착유형 테스트 라는 걸 해서 회피공포(혼란형) 이라는걸 자가 진단 받았는데요 증상,혹은 특징이 너무 저랑 똑같고 의식하다보니 더욱 불안해지고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제가 오래전부터 심리상담을 받았었는데 전혀 효과가 전혀 없고 오히려 자존감만 내려앉게 되는데 이런 불안증세도 정신과 약물로 치료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