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가서 자궁경부암, 질염 원인균 검사 등을 했는데요. 자궁경부암 검사상 염증성 변화소견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병원 가서 결과 들어보니 자궁 경부암 다른 항목은 음성 / 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질염 원인균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는데 염증성 변화 소견이 지속될 경우 HPV일 확률도 있으니 6개월 뒤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HPV일까봐 걱정이 되는데 hpv검사를 따로 해보는게 좋을까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염증성 변화 소견이 나왔는데 질염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아 걱정이 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염증성 변화 소견이 나타났지만 질염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은 경우, HPV 감염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다면 HPV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사가 권장한 대로 6개월 후 재검사하는 방법도 적절한 접근입니다. 염증성 변화는 일시적인 경우도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합니다.
만약 현재 불안감이 크시다면 HPV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의사의 권고대로 6개월 후 재검사하는 것도 의학적으로 타당한 접근법입니다.
질문자님의 불안감과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되, 필요하다면 담당 의사와 HPV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담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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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했는데 반응성 세포변화 및 중등도의 염증 소견을 진단받았습니다. 이경우 치료가 필요한지, 어떤 검사/진료부터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월 검사시에 가드넬라 양성, Hpv16감염 상태이고 4월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정상 , 자궁경부 확대촬영검사 염증소견이면 염증= hpv일까요 아니면 질염인가요? 내년에 다시 검사하자고 하셨는데 염증만 있다고 하시는건 그냥 자궁상태 정상이라고 봐도 될까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반응성 세포변화와 hpv 검시결과 68번을 받았습니다. 조직검사는 아직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자궁경부암 검사와 조검결과가 다른경우가 있다해서 조금 불안합니다.. 조직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지 질문드려요! 자궁경부암 검사결과는 선상피세포:유 유형별진단:음성 추가소견:반응성 세포변화 판정및결과: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