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머리의 콕콕 쑤심과 저림, 어지럼 원인은?
아프진 않은데 신경이 쓰여서요 등 중앙에 콕콕 한번씩 쑤시기도 하고 왼쪽등은 저림증상도 생기곤 하네요 그리고 순간 작은 움직임에 머리도 왼쪽 정수리부분이 콕콕후시다가 지나가고 가끔 순간 일어날때 움직임에 어지러음도 있더라구요 외그런지 무슨 큰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병원지료와 검사를 보는게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프진 않은데 신경이 쓰여서요 등 중앙에 콕콕 한번씩 쑤시기도 하고 왼쪽등은 저림증상도 생기곤 하네요 그리고 순간 작은 움직임에 머리도 왼쪽 정수리부분이 콕콕후시다가 지나가고 가끔 순간 일어날때 움직임에 어지러음도 있더라구요 외그런지 무슨 큰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병원지료와 검사를 보는게 어려운 상태입니다
1개의 답변
여러 부위에서 콕콕 쑤시는 느낌과 저림,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니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병원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라 더 답답하실 텐데, 증상별로 나눠서 짐작해볼 수 있는 원인들을 안내해 드릴게요.
등 중앙이나 정수리처럼 특정 지점에서 순간적으로 콕콕 쑤시는 느낌은 근육이나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될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오래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자세가 틀어져 있으면 등 근육과 척추 주변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저림이나 찌릿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한쪽으로만(왼쪽 등) 저림 증상이 국한되어 나타나는 점도 눈에 띄는데요, 이런 편측성 통증이나 저림은 신경이 눌리는 경우 외에도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피부에 발진이나 수포가 보이지 않더라도, 통증이나 저림이 먼저 나타나고 며칠 뒤 피부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며칠 안에 피부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해 보시는 게 좋아요.
정수리의 콕콕 쑤심이 아주 짧고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형태라면 신경성 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의 일종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이 두피 신경을 자극해 이런 느낌을 만들기도 해요.
자세를 바꿀 때, 특히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느낌은 기립성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아요. 자세가 바뀌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거나 혈류가 재조정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에서 더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어지럼증이 저림, 콕콕 쑤심 증상과 함께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계 쪽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게 좋아요.
현재 말씀해주신 정도의 증상만으로는 크게 걱정할 상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위 목록에 해당하는 증상이 새로 생기거나 심해진다면 진료와 검사를 미루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어요.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목과 등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부터 신경 써 보시고, 증상이 계속되거나 변화가 생기면 여건이 될 때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