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페 주사와 마운자로 차이점은?
한미 에페 주사가 다이어트 신약이라고 하던데, 국산 마운자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나요? 실제로 마운자로랑 똑같은 거는 아니잖아요? 언제부터 처방받을 수 있는지?
한미 에페 주사가 다이어트 신약이라고 하던데, 국산 마운자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나요? 실제로 마운자로랑 똑같은 거는 아니잖아요? 언제부터 처방받을 수 있는지?
1개의 답변
에페와 마운자로가 같은 약이 아닌지 궁금하신 점, 정확히 짚으셨어요. 말씀하신 대로 두 약은 성분과 작용 방식이 다른 별개의 약이에요. "국산 마운자로"라는 별칭 때문에 혼동이 생기기 쉬운데, 왜 그렇게 불리는지와 실제 차이점, 처방 시작 시기를 순서대로 안내해 드릴게요.
한미약품이 개발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기업이 만든 주 1회 비만치료 주사라는 점에서 마운자로와 비교되면서 '국산 마운자로', '국내 마운자로'라는 별칭이 붙었어요. 하지만 이는 비유적인 표현일 뿐, 실제로 같은 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두 약 모두 주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 주사이지만, 성분과 작용 기전, 처방 대상, 용량 체계가 서로 달라요.
두 약을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은 없어서,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어떤 약이 본인에게 맞는지는 당뇨 여부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진료에서 정해지는 부분이에요.
에페는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한미약품은 10월 29일께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두 약 모두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 진료가 필요해요. 닥터나우 앱에서 에페 처방이 가능한 가까운 병원을 찾아 대면 진료를 예약하실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