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에 대해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
은 아닐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 검사(혈액검사)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우선 공복
이 91이었다면 100 미만이기 때문에 정상 범위에 속하는 수치였어요.
그리고
검사에서도 당이 검출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는 당뇨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3년 전부터
을 하고
을 시도 중이신데 여전히 100kg 이상의 체중이 나간다면, 키가 매우 크다는 가정을 해도
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아버지께서도 2형 당뇨를 진단받으셨다고 하니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더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처럼 체중을 줄이려고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은 너무 좋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이니
말고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3개월 간의 평균 혈당 추이를 보여주는 거라고 보시면 돼서, 당장 지금의 몸 상태도 중요하지만 지난 날 잘 관리가 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당장 당뇨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를 해주셔야만 가족력으로 인한 당뇨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