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과 진주양구진은 외관상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원인과 특성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주양구진은:
- 귀두의 테두리 주변에 포진하는 1-2mm 크기의 작은 투명한 색의 구진입니다
-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불편감이 없습니다
- 정상적인 생리적 변화로 간주되며 치료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 전염되지 않으며 성병이 아닙니다
- 미용적인 이유로 원할 경우에만 레이저 치료나 냉동요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곤지름은:
-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성기 사마귀입니다
- 좁쌀 모양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 병변이 모여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합니다
- 전염성이 강하고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 방치 시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 포도필린/인터페론 도포, 냉동치료, 전기소작법, 레이저 치료 등으로 치료합니다
-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 질환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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