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손발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는?
발이랑 손에 두드러기 같은게 여름만 되면 나고 손바닥은 안에서 빨간색으로 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발이랑 손에 두드러기 같은게 여름만 되면 나고 손바닥은 안에서 빨간색으로 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1개의 답변
매년 여름마다 손발에 두드러기가 반복되고 가려움까지 있으시다니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여름철에 더위나 땀, 체온 상승과 함께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심부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의 한 종류로, 더운 날씨, 운동,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 스트레스 등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2mm 정도의 작은 팽진이 여러 개 생기고 그 주위에 붉은 발적이 동반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손바닥처럼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서는 작은 팽진보다는 붉은 반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일상에서는 급격한 체온 상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환경에 오래 있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체온을 낮게 유지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격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 목욕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년 여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증상 조절을 위해 증상이 있을 때 피부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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