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경험 후 불안과 트라우마, 치료 필요할까요?
어릴 때 왕따를 당한 이후에 매년 그 악몽을 꾸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안꿉니다. 근데 성인이 된 후에 조직이나 무리 내에서 약간 배척 받는 느낌이 들거나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면 극도로 불안하고 예민해지면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타인의 행동을 과잉해석하면서 더 불안해하면서 잠을 못자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또, 현재의 인간관계에서 불안함을 생각하다가 문득 왕따를 당했을 때 기억과 감정이 불쑥 올라와 극도로 불안하고 떨리고 눈물이 많이 나고 숨이 막힙니다. 평소에는 생각도 안나고 밝게 다니다가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거나 그때와 비슷한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잠도 못자고 숨도 가빠집니다. ptsd인가요?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왕따를 당한지는 각각 15년, 8년이 지났습니다.

